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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정 „사진전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다

by eknews05 posted Feb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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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사진전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다 

 

 

뉴욕 1st Ave (45th st.) N Y 10017 에 소재한 유엔본부 1층 평화의 종이 내려다 보이는  

로비 한 편으로 한국의   사진전이  2 2일에서 2월 15일 까지 열렸다. 

사진전의 주제는 최근 영국 이스트 런던 대학교 연구팀이 심층분석해 본 결과 영어로  

직역 되지 않는 긍정적인 표현과 개념중에 하나인   이었다. 

1.jpg


사진전은 유엔 한국 문화회(Korean cultural society) 후원으로 열려, 2월 2일 저녁 6시30분에 오프닝이 있었다. 약 200여명의 다양한 분야의 여러나라 사람들과 뉴욕인들이 참석해 흥미로운 오프닝이 되었다.   

한국 문화회 (Korean cultural society) 측의 사진전 주제와 사진작가 소개가 있고 , 유비(Yubi Hoffmann)사진작가는 많은 성원에 감사와 즐거운 저녁이 되기를 바란다는 짧은 인사로 오프닝을 시작했다.  

2.jpg


사진들은 유비 작가가 2015년 봄 자신의 외할머니가 병원에 입원하여 , 방문차 서울에 3주를 머물면서 촬영한 것이다. 그는 작품설명에도 언급하듯이 한국 문화속 모든것에 

  직접,간접으로 스며 들어 있고 , 이것은 한국인들의 심성속에 녹아있기에  

사진 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그 느낌을 전달 하고자 하며 , 관자에 의해 주관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것이라고 했다. 사진전은 어떤 제한된 공간이 아닌  로비인 까닭에 유엔에 관계된 이들이 지나다니며 사진을 보고    대해 관심을 갖게되는 한국 

문화 홍보에도 효과를 내고있다. 


정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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