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여류사업가 김경숙씨 제5대 OKTA 프랑크푸르트지회장에 취임
지난 26일(금) 코트라 대회의실에서 회원 3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프랑크푸르트지회장
이취임식이 있었다. 2007년부터 재임해 온 4대 회장 곽문환씨가 물러나고
뒤를 이어 여류사업가 김경숙 씨가 제5대 지회장에 취임했다.
김경숙 지회장은 이임하는 곽문환 전임회장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 후 회원들을 향해서 옥타는 사업하는 사람들을 위한 단체이고 사업가들에게는 무엇보다 네크워크가 중요한 만큼 앞으로 프랑크푸르트 지회의 회원간에 네크워킹이 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특히 젊은 사업가들이 옥타의 회원이 되어 조직의 많은 장점을 잘 활용하기를 바란다는 말을 덧붙이며 파이팅을 외쳤다. 김 지회장은 올해 지회사업으로 차세대무역스쿨 프랑크푸르트 개최와 제18차 세계대표자회의 참석을 꼽았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스웨덴에서 남강주식회사를 운영하는 강진중 동유럽, CIS지역 부회장이 참석해 신임 지회장과 임원들을 격려했다.
월드 옥타는
전세계 70개국
137개 지회가 설립되어 활동중이다(2015년9월 기준) 독일에는 프랑크푸르트를 비롯해 뒤셀도르프와 뮌헨 등 3개 지회가 설치되어 있다.
독일 유로저널
김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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