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2016.02.29 19:37
독일정부, 2020년까지 난민수 360만명 예상
조회 수 1832 추천 수 0 댓글 0
독일정부, 2020년까지 난민수 360만명 예상 돌아오는 2020년까지 독일이 수용하게될 난민의 수가 360만명으로 예측되었다. 최대한 공식적인 난민수용 수치예상을 피하려는 정부와 다르게 독일국민들의 관심은 뜨겁다.
(사진출처: sueddeutsche.de) 지난 25일자 쥐트도이체 짜이퉁의 보도에 의하면,
독일정부가 2020년까지 독일로 들어오는 난민의 수가 36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 수치는 경제부에서 예측한 수치로 정부 내에서 서로 동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해년마다 평균 50만명의 난민을 수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계산한 이번 수치는 2015년 수용된
110만명의 난민들을 합쳐 돌아오는 2020년까지 총 360만명으로 예측된 것이다.
연방 경제부는 언론사들의 보도내용을 확인하면서, 경제발전 계획을 위해 이민과 관련한 내부적으로 필요한 예상수치라고 강조하며,
연방정부 관할부처들과 합의된 수치라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현재 난민의 수치 예상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독일 정부는 난민 예상수치를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일을 자제하고 있는 상황이나,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난민을 독일이 수용하게 될지는 독일의 모든 국민들에게 큰 관심이 되고있다.
독일 공영방송 NDR의 설문조사 결과를 보도한 지난 29일자 슈피겔 온라인에 따르면, 독일의 대다수가 제한없이 난민을 계속 받아들이는 것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제한 없이 계속 난민들을 수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독일국민들은 11%에 불과한 모습이다.
더이상 단한명의 난민도 받아들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독일인들 또한
21%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