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미니앨범 ‘The Velvet’(더 벨벳)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레드벨벳(Red Velvet)이 미국 및 아시아 5개 지역 음악 팬들과 안방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타이틀 곡 ‘7월 7일(One Of These Nights)’은 한 편의 동화 같은 감성 발라드 곡으로, 레드벨벳이 첫 정규앨범 ‘The Red’를 통해 보여줬던 상큼발랄한 매력과는 상반된, 매혹적이고 감각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를 만날 수 있으며, 수록곡 ‘Cool Hot Sweet Love’는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일 때 완벽해질 수 있다는 스토리를 담은 가사가 재미있는 Urban R&B 곡인 만큼, 레드벨벳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음원과 함께 동시 오픈된 레드벨벳의 신곡 ‘7월 7일(One Of These Nights)’ 뮤직비디오는 이번 타이틀 곡이 ‘견우와 직녀’ 설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곡인 만큼 동화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1년에 한 번밖에 만날 수 없는 애절한 사랑을 초현실적으로 표현한 감각적인 영상이 이목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된 이번 앨범은 태국, 싱가포르의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 장르별 카테고리인 K-POP 앨범 차트에서는 미국은 물론 일본, 태국, 싱가포르, 홍콩,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5개 지역에서도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한 관심을 확인시켜 주었다.
또한 지난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펼친 레드벨벳은 타이틀 곡 ‘7월 7일(One Of These Nights)’과 수록곡 ‘Cool Hot Sweet Love’ 등 2곡을 선사, 첫 정규앨범 ‘The Red’를 통해 보여줬던 상큼발랄한 매력과는 또 다른, 부드럽고 매혹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무대로 음악 팬들과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레드벨벳의 두 번째 미니앨범 ‘The Velvet’은 타이틀 곡 ‘7월 7일(One Of These Nights)’을 포함해 총 8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리한나, 제니퍼 로페즈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작업한 프로듀서 다니엘 오비 클레인(Daniel ”Obi” Klein), 유명 작곡가 켄지(Kenzie) 등 히트메이커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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