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가택침입 절도범죄 크게 증가

by eknews21 posted Apr 0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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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가택침입 절도범죄 크게 증가


독일에 가택침입 절도범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2015 상응하는 손해보험사가 지불한 금액이 5억유로 이상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은행금고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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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ueddeutsche.de)


보험사 자료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3일자 벨트암 존탁지에 따르면, 2015 독일의 손해보험사가 절도로 인한 손해를 보상한 액수가 5억유로가 넘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990년대 이래 가장 액수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크게 증가한 가택침입 절도에 이유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 가운데, 연방 경찰 범죄통계에 의하면 2015 증가 수치가 10% 달한다. 보험비를 지급받기 위해 신고율이 높아 비교적 정확한 수치를 나타내는 가택침입 절도 범죄수치는 작년한해 16 7136건을 나타내고 있다.  


2014 보험사가 가택침입 절도로 인한 손해를 배상했던 액수는 4 9000 유로로, 또한 전년도와 비교해 1000 유로가 증가한 액수이다. 2014 독일에서 일어난 가택침입 절도범죄로 인해 가정이 평균적으로 갖는 손해는 3250유로로, 당시 범죄건수는 15 2123건이다.


이렇게 점점 증가하고 있는 가택침입 절도는 은행의 금고에 대한 수요를 늘리고 있는 모습이다. 슈파카세 대표는 무엇보다 대도시에서 제공되고 있는 금고보다 수요가 많은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일부 은행들은 요사이 은행의 금고를 원하는 사람들의 대기목록이 작성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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