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23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차량 배기가스 추가 검사 5년전에 이미 중단



영국 정부가 노후 차량에 대한 배기가스 추가 검사 프로그램을 5년전부터중단해 온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배기가스 추가 검사는 도로를 주행하는 노후차량들에 대해 무작위로 해당 차량의 배기가스가 법에서 정한 기준치를 초과하는 지에 대해 검사를 진행함으로써 대기 오염을 방지하자는 취지로 오랜동안 시행되어 왔다.


하지만 최근 BBC가 정부에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밝혀낸 바에 따르면, 영국 교통당국이 이 검사 계획을 2011년에 이미 철회했으며, 이에 따라 영국 도로를 주행하는 노후차량에 대한 배기가스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일을 자동차 제조업체에게 떠넘긴 셈이 되었다.


18- 7.jpg


하지만 영국 정부는 자신들은 법을 어기지 않았다면서, EU는 현재 자동차제조업체에게만 배출가스 검사를 실시할 것으로 의무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웨덴이나 독일, 심지어 미국도 운행중인 차량에 대해 무작위로 배기가스 검사를 진행함으로써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BBC는 보도했다.


지난해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 파문 이후로 이에 대한 세계 각국의 관심이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영국 정부가 이렇듯 제 역할을 방치한 것에 대해 국내 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비난을 피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 <사진출처: BBC>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2. 영국에서 가장 높은 산, 벤 네비스 키가 1m 더 커졌다

  3. 다이애나 왕세자비 네번째 추모 공원 건립키로

  4. 고소득 은행가, 영국이 EU 전체의 세 배

  5. 영국 경제, 잃어버린 10년의 한 가운데 놓인 처지

  6. 영국 재무부, 브렉시트 경제효과 보고서 4월 중 발표

  7. 세익스피어 유골 트리니티에 없어, 도난당한 듯

  8. 영국, 아동 두뇌 발달 위한 전문 유치원 교사 양성 시급

  9. 영국, 25세 이하 근로자도 생활임금 기준 적용돼야

  10. 영국, 차량 배기가스 추가 검사 5년전에 이미 중단

  11. 영국 주택가격 폭등, 해외 투자자들이 부추긴 셈

  12. 영국의 각급 학교 도서관, 축소나 폐관 위기

  13. 영국, 50명 아빠 중 한 명은 다른 남자의 아이 키우고 있어

  14. 영국, 유니버셜 크레딧 계획 변경, 저소득층 월 £200 혜택 축소

  15. 조앤롤링의 해리포터 의자 278,000파운드에 팔려

  16. 영국 생산량 지수 감소 추세, 경제 성장에 적신호

  17. 영국 정부, 대대적인 세금 회피 조사 기구 설치키로

  18. 영국 지하철 역 상당수, 우천시 침수 가능성 높아

  19. 영국 Brexit 공식 캠페인 시작, 첫 여론조사는 탈퇴가 앞서

  20. 유로존의 경제 위기가 영국 내 이주민 유입 부추겨

  21. 영국, 부유한 집안 출신 대학 졸업생들 소득 더 높아

Board Pagination ‹ Prev 1 ... 544 545 546 547 548 549 550 551 552 553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