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인권 협회는 지난 3월 23일 프랑크프르트에서 북한탈북자들의 중국 국경선에서 지속되고있는 인권침해에대한 심포지움 과 중국대사관앞에서 북한탈북자들을 더이상 북한으로 송환하지말고 보호해달라는 데모 를 했다.
심포지움에서 나는 독.한.협회 부회장으로서 중국에서 일어나고있는 탈북자들의 상황을 강의 하게 되었는데 무엇보다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이들의 행사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싶다.
1990년 부터 시작된 북한의 굶주림은 북한주민들 이 식량과 일거리를 구하기위해 중국땅을 밟게되는데 이들은 가족들에게 식량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어디서든 최선을 다해 힘들고 어렵게 일을하지만 이들이 얻을수있는것은 아주적은 양이다
북한의 작은도시에 살고있는 사람들은 거의 일자리도 없고 식량을구하기가 힘이들어 중국경계선을 넘어 일거리와 식량을 찿아가면서 결국 탈출을 하게된다.
북한의 굶주림과 기아상태를 벗어나기위해 그들은 고향을떠나 조금은 더 낳은 세상을 기대하며 어렵게 탈출한 이들중 거의 80% 가 젊은 여성들인데 이들에겐 더좋은 세상이아닌 비참한 운명이 시작된다.
그들은 성폭행,인신매매 ,강제결혼 노동력 착취 나 이런요구를 거절하면 북한으로 송환되어야되는 협박 을 받게되는데 그네들은 북한으로 송환되면 줌음과 감옥이 그들을 기다린다는 사실을 너무도 잘알고있다.그네들은 인신매매에 노예 처럼 팔리고 성폭행과 강제결혼을 하면 서 공포에 떨며 인권유린 을 당하고있다.중국은 오랜세월동안 딸을 출생전에 유산을 시켜야했기때문에 근본적으로 여성들의 수가 훨씬적다.
강제결혼한 남편들은 실지로 정상인 남자들이 아니었다. 강제 결혼한 남편들의 실제는 병들은 노약자 나 정신불구 ,신체불구자 들이 대부분이 고 ,강제결혼 을 했다가 탈출한 탈북여성은 이렇게말한다.
강제결혼한 남편이 조금만 정상이라도 굶지만 않으면 그냥 남편처럼 받들고 살수가 이었지만 병들고 불구인 상태는 너무 비참하고 망막해서 도저히 견딜수가없었 기에 그상황에서 또다시 탈출해야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20년동안 이러한 성폭행과 강제결혼으로 출생한 아이는 거의 30 만명에속한다.많은 아이들은 출생 신고도 되어있지 않고 국적도없이 자라고있다.. 아이를 보호하고 함께있기위해 많은 여성들은 피나는노력으로 일을하며 돈을모아 뇌물을 바치면서 아이를 지키며 자유의 길을 찿기도하지만 많은 탈북여성들은 자식과 이별 해야했던 슬픈기억 을 평생 가슴에 안고 살아가고있다.
중국법으로 성폭행과 인신매매는 금지되어있지만 북한탈북자 들은 중국법의 보호를 전혀 받고있지 않는다. 탈북자들은 두만강 을 넘어 중국땅을 밟는 순간 범죄자로 취급되어 그 순간부터 실지로 그들이 설수있는 안전한 땅은 없다.
인신매매로 이리저리 술집이나 다른 곳 으로 팔려간 여성들은 항상 중국 공무원들에게 들킬 까 공포에 떨고 혹시라도 발견되면 즉시 북한으로 돌려보내진다.실지로 4번 까지 북한에 송환되었다가 온갖 고초를 겪으며 대한민국에 까지 달출에 성공한 사례도있 지만 그네들은 후유증 과 우을증으로 어려운 삶을 살고있다고 한다 .
이순간의 공포를 탈북여성 은 „소리없는 아우성“아라고표현하면서
„우리가설땅은 없다“라고 했다.
이런상황에서도 그들의 단하나의 희망은 대한민국 이나, 국제인권단체와 기독교 선교단 을 만나는일이다. 하지만 이런 인권단체 에서도 항상 이들을 구해낼수있는 비용이 많이 부족하다.
1인당 1000-1500 달러를 주면 이들에게 자유를살수 있다고한다.
중국은 탈북자들을 정치 피해자 로 인정해주지않는 아주 소수의 나라이다.
이러한 어려움속에서도 매년 수천명 의 북한주민들이 이웃나라인 중국으로 탈출 을 시도하고있다.중국 경 비원 에게 념겨지면 이들은 디시 북한으로 송환되고 이들에게는 죽음과 수용소가 기다린다 . 많은 탈북자들 중 누구나 힘들고 어두운 지난 날의 스토리가 있지만 그들이겪은 고난은 말로서 표현할수없을테고 많은 탈북 여성들이 쉽게
말하고 싶지않은 이야기 들이지만 그네들은 알고있다
그들의 경험담과 정보 가 특히 인권단체 와 탈북자들에게를 얼마나 도움이되고중요한가를…….
이들은 하루빨리 중국정부에서 탈북자들을 정치적 피해자로 보호하고 인정하고 받아들여지는 날까지 자유 북한 ,인권을 위해 노력 하고있다 .사실 북한주민들은 자유가 무엇인지 모른다. 하지만 누구든 한번 두만강을 건너본사람은 알고있다 .
„자유가없는삶은 곧죽음 이다 “는것을 !
탈북자들중 영국에서 자유북한을 위해 일하는 분들이 이렇게고백한다.
1. 내가 북한을 탈출하지않았더라면 나는 꿈에서도 미국에 여행한다는것을 상상할수도 없었을것이다.
2. 중요한것은 내가 어디에서 왔느냐가 아니고 내가 어떤상황을 어떻게 해결하느냐에달려있다 ,그려면 새로운기회가 생긴다.
3. 북한에서는 고급관리들만이 병원치료가가능하지만 우린이곳에서 누구나 의료보험에 들어있고 걱정없이 어떤병이든 치료받을수있다.
이런이유 도 우리가 자유북한을 위해 일할수있는 이유이다.
나는 오늘 이자리를 빌어 많은 탈북여성들이 북한인권을위해 자유를 향한 용기와 그들의 진심어린 정보에 감사하고싶다.
바라건데 하루빨리 중국정부 에서 탈북자들이 자유를향한 길을 보호하고 길을 열 어 주기를 바라면서 탈북자들의 „소리없는 아우성 „ „자유가없는삶은 곧죽음 이다 “는 말을 되새기며 국제인권협회에 서 특별히 탈북자들의인권 옹호 를 위한 심포지움을 감사하게 생각 하면서
한반도의통일이 얼마나 시급한 무제인가를 되새기면서 하루빨리 통일이되기를 기대해본다.(기사제공 안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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