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연애(연기)는 이렇게, 쿵닥쿵닥!'
<아이가 다섯>에서 ‘인생 두 번째 단짝’을 만나 밀당을 거쳐 본격적인 연애를 펼치기 시작한 안재욱 소유진이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안재욱과 소유진은 ‘아이가 다섯’에서 싱글대디 이상태와 싱글맘 안미정 역을 각각 맡아 첫사랑보다 풋풋하고 설레는 재혼로맨스를 선보이며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싱글대디 이상태와 싱글맘 안미정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안재욱과 소유진은 첫사랑보다 풋풋하고 귀여운 돌싱로맨스로 주말 시청자들을 한껏 설레게 만들고 있는 상황.
안재욱과 소유진은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자연스럽고 애정 어린 커플케미와 귀엽고 솔직한 사랑표현들로 극중 기적과도 같은 두 번째 사랑에 가슴 벅차 있는 이상태와 안미정 커플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드라마 제작진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뒤 당당하게 길거리 데이트에 나선 안재욱과 소유진의 데이트 장면을 공개했다. 서로를 향한 두 사람의 시선은 연인들의 설렘으로 가득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듯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고 있다.
평소 봉사활동을 통해 친분을 쌓아온 안재욱과 소유진은 오빠, 동생으로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 촬영에 들어가면 과감하고 알콩달콩한 애정표현으로 연기라는 걸 알면서도 질투가 날 정도로 진짜같은 커플케미를 뽐내고 있다고 한다.
제작사 관계자는 “안재욱과 소유진의 러브라인이 깊어질수록 이들 앞에 놓인 현실적인 장애물들이 가까워지며 가슴을 졸이게 만들고 있다”며 “어떤 상황이 갑작스럽게 튀어나와 예측불가한 갈등을 유발할지, 또 두 사람이 험난한 위기를 어떻게 같이 넘어갈 수 있을지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 에이스토리 제공 >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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