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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 00:31
영국 20파운드 지폐, 새 디자인과 인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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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20파운드 지폐, 새 디자인과 인물 공개 영국의 대표적인 낭만주의 화가인 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와 그의 대표작 <전함 테메레르>가 영국의 20파운드 지폐의 새로운 인물과 배경으로 지정되었다고 영국의 중앙은행이 최근 공식 발표했다. 새로 도안되는 20파운드 화폐는 오는 2020년부터 통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택된 JMW 터너와 그의 그림 도안은 영국중앙은행이 사상 처음으로 일반인들로부터 추천을 받아 그 중에서 선택한 것으로 현재 20파운드 화폐에 도안되어 있는 경제학자 아담 스미스를 대신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결정으로 영국 지폐에 등장하는 인물은 한 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남성인 셈이다. 2020년까지 영국 지폐 5종에 등장하는 인물은 여왕을 제외하고는 제인 오스틴이 유일한 여성이다. 그녀는 2017년부터 10파운드 지폐에 등장하기로 되어있다. 그밖에 5파운드의 등장인물로는 윈스턴 처칠이 2020년부터 현재의 엘리자베스 프라이를 대신하게 될 것이고, 터너는 20파운드 지폐에, 증기기관의 발명자로 알려져 있는 제임스 와트와 동업자 매튜 볼턴은 50파운드 지폐에 그대로 남아있게 될 것이다. 영국 중앙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20파운드에 들어갈 인물을 고르기 위해, 수 만 명의 일반인들로부터 590명의 예술가들을 추천 받았으며, 이중 JMW 터너를 최종 선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사진출처: BBC>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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