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2015년 유럽으로 피난온 미보호 미성년 난민, 무려 네배 증가

by eknews21 posted May 0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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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유럽으로 피난온 미보호 미성년 난민, 무려 네배 증가


작년한해 유럽으로 피난온 미보호 미성년 난민의 수가 크게 증가했다. 이들의 대부분은 아프카니스탄 출신으로 남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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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welt.de)


지난 2 유럽통계청 Eurostat 발표를 근거로 보도한 독일언론 디벨트지에 의하면, 2015 작년에 가족없이 혼자서 유럽연합으로 입국해 망명을 신청한 미성년자들의 수가 무려 네배가 증가하면서, 8 8300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의 91% 남성이다.


2008년부터 2013 사에 유럽연합의 미보호 미성년 망명신청자들의 수치는 평균적으로 1 1000명에서 1 3000 사이였으며, 2014 이들의 수는 거의 두배가 증가한 2 3000명에 달하면서, 2015년에 이르러 수치는 거의 4배에 증가하기에 이르렀다.


이들의 51% 아프가니스탄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 많은 출신국은 시리아 (16%)이다. 가족없이 혼자서 피난온 미성년 망명신청자들의 57% 16 또는 17세의 연령대를 보이고 있고, 2015 이들의 40% 망명신청을 스웨덴은 유럽에서 가장 많은 미보호 미성들의 망명신청 국가이다. 다음 이들의 망명신청이 많았던 국가는 독일 (16%), 헝가리 (10%), 그리고 오스트리아 (9%)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독일 녹색당 의원들은 2016 독일의 경계선에서 300 이상의 미보호 미성년 난민들이 돌려보내지고 있다는 자료를 근거로,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어떤 국가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고 여기저기 돌려보내지고 있는 부분들을 인정할수 없다면서 독일정부를 크게 비판하는 모습을 보였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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