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감시용 카메라 천국 된다

by 유로저널 posted Aug 1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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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감시용 카메라 천국 된다


오스트리아에서도 테러 및 범죄에 대한 위협으로 인해 보안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및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비엔나 지하철(Wiener Linien)과 시내 전차에 이어 오스트리아 국영 철도(OBB)에서도 운행 차량 및 역사에 감시용 카메라를 설치 운영하는 계획을 시행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같은 오스트리아 국영 철도의 감시용 카메라 설치 프로젝트는 내년 6월 오스트리아에서 개최 예정인 대형 스포츠 행사 “Euro 2008”과 맞물려 일반 부문에까지도 안보 및 보안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해, 감시용 카메라 및 녹화장치(DVR) 등 관련 제품들에 대한 수요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로저널 동유럽 본부
                       최 피터 본부장 겸 기자
                        ekn@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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