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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도 레전드급 소녀시대 티파니가 두 번째 주자!

by eknews posted May 0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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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도 레전드급 소녀시대  티파니가 두 번째 주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소녀시대 멤버로서는 태연에 이어 두 번째로 오는 11일 첫 솔로 미니 앨범  ‘I Just Wanna Dance’의   전곡 음원을 오픈하며 대박 솔로 행진을 이어간다.

이번에 공개되는 티파니의 첫 미니앨범 ‘I Just Wanna Dance’는 보컬리스트 티파니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확인할 수 있는 앨범으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I Just Wanna Dance’를 포함해 티파니의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는 총 6곡이 수록되어, 소녀시대와는 또 다른 티파니만의 음악적 감성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티파니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 곡 ’I Just Wanna Dance’는 80년대의 레트로 사운드와 현대의 댄스 그루브 감성이 한 데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일렉트로-팝 댄스 곡으로, 티파니의 몽환적인 톤을 비롯해 넓은 음역대, 힘있는 보컬이 곡을 더욱 감성적이면서도 파워풀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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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사에는 비 젖은 거리, 적막감이 감도는 텅 빈 무대와도 같은 도시에서 고민은 잠시 접어둔 채 밤새도록 춤추고 싶다는 솔직한 감정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앨범에는 티파니의 첫 자작곡인 ‘What Do I Do’도 수록, 미니멀한 트랙과 세련된 멜로디가 매력적인 ‘What Do I Do’는 티파니가 작곡에 참여하고 멤버 수영이 작사해 많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티파니는 소녀시대 및 소녀시대-태티서 활동과 ‘나 혼자서’, ‘Only One’ 등 다수의 드라마 OST 참여를 통해 파워풀한 가창력을 인정받았음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과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데뷔 후 9년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앨범 활동으로 보여줄 티파니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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