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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일 대한 볼링협회 정기총회 및 제97회 전국체전 선수선발대회-대성황

by eknews05 posted May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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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일 대한 볼링협회 정기총회 97 전국체전 선수선발대회-대성황

2016 전국체전 독일팀 참가선수 선발 볼링대회가 지난 516 중부독일 오버하우젠(Max-Plank-Ring 2, 46049 Oberhausen)에서 개최되었다.

독일의 공휴일인 오전을 이용하여 볼링장 전체의 반을 빌려서 선수들이 자유자재로 경기를 진행할 있게 하였다.

1단체 k.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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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전국체전 선수선발 볼링대회에는 멀리 베를린, 프랑크푸르트, 뒤셀도르프, 두이스부륵, 에센, 오버하우젠 등에서 많은 선수가 참가하여 열띤 선발전이 예상되었다.

경기를 시작하기  930분부터 시작된 총회는 김인식 감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문영수 회장은 환영인사에서 원근각지에서 참석해 회원과 선수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면서 혹시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볼링협회의 발전을 위해서 이해해 주시고 열심으로 함께 해주길 당부했다.

김혜영 재무보고와 김인식 감사의 감사보고가 하자없이 받아들여져 통과되었다.

2문영수 회장 k.JPG

3유제헌.JPG

7백 k.JPG


질문사항에서는 체전 출전 선수들에게 비행기표가 제공된다는 같은데 어떻게 되는 궁금해 했다. 그것은 체육회의 사정을 봐야 하기에 알아보겠다는 답변이 있었다.    회장은 독일볼링선수들은 상의만 단체로 맞출예정임을 공지했다.

이어서 김기찬 진행위원장으로부터 경기진행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선수로 참가한 유제헌 회장은 만나면 특별한 없어도 반갑고 나누고 싶은게 벗이지 않느냐며 볼링협회가 날로 발전하는 모습에 감사하다며 격려의 인사를 하였다.

4김선호 공 k.JPG

5신경희 k.JPG


재독대한체육회(회장 이흥국) 백승훈 사무총장은 볼링의 매력은 누구나 즐길 있고, 전천우 스포츠로서 가족끼리 즐길 있는 스포츠라며 전신운동과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운동으로서 인간의 파괴본능을 충족시켜주는 눈앞의 열개의 핀이 동시에 쓰러질 느껴지는 쾌감과 스트레스 해소가 볼링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고 하였다. 그는 새로 출범한 22 체육회 집행부는 잘못된 관행을 없애고 체육회가 먼저 변화되는 모습을 통해 경기가맹단체의 협력과 지원을 이끌어 내야 한다며 수직적관계에서 벗어나 동반자적이고 수평적 관계속에서 지속적인 협력과 상생의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하여 박수를 받았다.  

6여 선수 k.JPG

8가든파티 k.JPG


최문규 목사(에센 갈보리교회) 시작기도 잠시 연습게임으로 몸을 선수들은 13시까지 열띤 경기를 하고 문영수 회장댁으로 가서 가든파티를 하면서 선발된 체전선수들을 격려하고 볼링협회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의논하였다.

경기결과-최고득점자: 남자부김홍균 206, 여자부-소병출 166                                                                        개인전 결과- 남자부: 1 김홍균, 2 최철규, 3 오유석                                                                                        여자부: 1 소병출, 2 신경희, 3 이윤경

 

독일 유로저널 김형렬(hlk195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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