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많은 독일 학자들과 대학생들 외국 대학에 관심 커

by eknews21 posted Jun 0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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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많은 독일 학자들과 대학생들 외국 대학에 관심


작년 7 5000명의 독일 학자들과 대학생들이 DAAD 지원으로 외국에 있는 대학에서 공부하거나 연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의 학생들이나 학자들이 독일에서의 공부와 연구를 위해 지원받은 경우는 5 1600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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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MIGAZIN)


지난 1 독일 아카데미커 교환프로그램을 제공하는 DAAD 발표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이주전문매거진 MiGAZIN 의하면, 작년한해 독일에서 공부하고 연구하려는 외국인 학자들과 학생들, 그리고 외국에서 공부하고 연구하길 원하는 독일 학자들과 학생들을 지원한 수치가 전년도와 비교해 5% 증가했다.


외국에서 경험을 쌓는데에 독일의 학자들과 학생들의 관심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무엇보다 서유럽 국가들과 북아메리카 지역이 인기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2015 다른 유럽연합 국가들에서 머물었던 독일 학생들과 학자들의 수는 4 2000명이다.   


독일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증가하는 수치는 독일 대학 시스템의 매력을 대변하고 있다 말한 DAAD 대표 빈터만텔(Wintermantel) 작년 독일 대학에 등록한 학생들의 수가 32 1569명이라고 전했다. 이렇게 독일은 세계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국가 5위를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독일에서 유학을 위해 DAAD 장학금을 신청하는 대부분의 신청자들은 러시아와 미국, 그리고 우크라이나 학생들이며, 신흥공업발달국가의 학생들만을 위한 장학금 제도에도 신청자가 많다.   


연방 외무부처의 시리아 지도자특별 장학 프로그램에서는 200명의 젊은 시리아 학생들이 독일 대학들에서 지원을 받으며 공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며, 특히 전쟁이 끝난이후 시라아의 재건을 위한 인재들로 육성할 목적을 가지고 있다. 밖에, 유럽연합 재정으로 지원되는 장학프로그램인 „Hopes“에서는 300명에서 500명까지의 시리아의 이웃국가들에 머물고 있는 난민들에게 대학공부를 위해 지원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독일에서 또한 난민들의 대학교육을 비롯한 독일어 수업과 대학공부를 위한 준비과정들을 위해 300개의 프로젝트들이 지원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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