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대표유통기업 Ahold, 질주에 브레이크가 없다
델하이즈그룹(Delhaiz Group)을 합병한 네덜란드 대표 유통기업인 아홀드(Ahold NV)가 1분기 실적보고에서, 영업이익이 예상보다 15% 증가한 449milion Euro에 달한 것으로 발표되었다.
이는 미국과 네덜란드에서 수익성 개선을 통해 이루어 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으며, 실제 주식은 2.6% 상승하였다.
아홀드(Ahold NV)는 올해 350milion Euro의 경비절감을 이룰 것으로 보이며, 이는 오프셋(offset) 감소와 미국시장에서 고품질 제품분야의 투자증대의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월마트를 포함한, 유통체인들의 서로간의 경쟁증가는 오히려 아홀드(Ahold NV)의 기본마진률을 3.5%에서 3.8%로 늘어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패트릭 로쿼스(Patrick Roquas) 라보뱅크(Rabobank) 분석가는 이전에는 기업모두가 안정적 마진을 가져 갈 수 있었으나, 올 1분기에는 마진을 보고 판매를 하는 기업을 찾아 보기 어려웠다고 말한다.
델하이즈그룹(Delhaiz Group)의 합병으로, 아홀드(Ahold NV)는 기존상권이 중첩되는 지역의 매장을 정리하여 전세계 약6500개의 샵을 통해 54bilion Euro의 연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딕부어(Dick Boer, CEO) 아홀드(Ahold NV) 대표이사는 "우리는 매장을 구제 하기 위해, 2016년 중순까지 여러 바이어들과 가깝고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네델란드 유로저널 이정우 기자
Eurojournal2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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