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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회 한우리 한마당 체육행사 및 제 2회 본 분관 총영사배 민속대제전

by eknews05 posted Jun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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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한우리 한마당 체육행사 2 분관 총영사배 민속대제전

611 Neuss 있는 종합운동장(Jahnstadion, Jahnstr. 61, 41464 Neuss) 에서는 한우리한마당체육행사와 민속대제전이 열렸다.

1030 백승훈 사무총장의 사회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국민의례 이흥국 회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행사를 위해 많은 협조와 더불어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하고 행사는 체육을 통하여 동포사회의 화합과 친선도모를 위한 것이니 건강한 정신으로 체육을 통하여 건강해 지고 즐겁게 경기를 하여 좋은 성과로 즐기길 희망했다. 21 집행부를 시작한 2주째 되는 걸음마 단계로 집행부 가족은 최선을 다했으나 여러분을 모시기에 미숙한 부분들이 많으리라 생각된다며 많은 자문을 하여 주면 감사한 마음으로 시정할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하였다.

1 이흥국 체육회장.JPG

2 무용단 단체 사진 k.JPG


재독한인총연합회 박선유 회장은 축사에서 오늘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좋은 행사를 치르게 것을 축하한다. 유감스럽게도 지난 해에는 총연합회와 체육회간에 원만한 관계가 이루어지지 못했으나 이제 단체가 집행부를 맞이해서 단체간에 서로 화목하고 새로운 계획을 가지고 동포사회에서 서로 화목하는 계기가 오늘 한우리 한마당을 통해서 이루어 지길 바란다. 여러 가지 지난 날들의 이야기가 있겠고 제도적인 절차들이 있겠지만 그러기에 앞서서 회장단의 하나 되겠다는 마음이 앞설 모든 문제들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이제 총연합회는 회원단체와 지역한인회들과 서로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서 서로 존중하는 한인사회를 이루어가길 바라는 마음이다. 하였다.     

3.박선유 총연합회장 k.JPG 4. 금창록 총영사 k.JPG 5. 김일권 수석부회장 k.JPG  


본분관 금창록 총영사는 격려사를 시작하기 전에 지난 달에 신임회장에 선출 이흥국 재독대한체육회장과 박선유 재독한인총연합회장에게 축하를 하면서, 분께서 동안의 경험을 살려서 막중한 업무를 이행하여 보다 성과를 이루길 기대했다. 오늘 행사에 많은 인원이 참가한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자리에 모여서   열정을 나누고 우리 한민족의 정체성을 심어줄 있는 자리가 것으로 보고 함께 독일관련자들이나 2세들에게는 우리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좋은 자리가 것으로 기대한다. 오늘 축구 배구 육상 많은 운동경기와 줄다리기, 팔씨름 민속경기가 준비되었는데 좋은 성적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치지 않고 화목하게 즐겁게 경기를 하는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였다. 총영사는 요즘 독일지역 가택침입절도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이곳 중부지역의 피해사례가 많은데 안내자료도 중요하지만 각자 주의를 해야 같다. 뒤셀도르프에서 테러 용의자가 체포되었듯 테러위험 요인이 있으니 조심하고 가끔 대사관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정보를 제공받으라고 당부했다. ( http://deu-bonn.mofa.go.kr)   

6.선수선서1 k.JPG

7. 시상 후.jpg

   

김정행강영중 대한체육회 공동회장의 축사를 김일권 수석부회장이 대독하였다. 체육활동 참여를 통한 교류와 협력은 우리 동포사회의 무한한 자산이며 이국생활을 이겨내고 독일 주류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있는 에너지를 제공해 준다. 특히 체육활동은 개인의 건강지수와 활력을 높여주며, 세대간, 현지인 간에 벽을 허물고 화합을 이뤄내는 힘의 원천이다 행사를 준비한 재독대한체육회와 참석한 재독동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서 최용욱 선수의 선수선서가 있었다. 그리고 식순에는 없던 순서로 회장단에서 지난 11 체육인의 행사에서 증정했어야 공로패 증정식이 있었다. 김원우 재독대한체육회장은 공로패를 받게 자문위원(성규환, 김동경)에게 죄송하다면서 지난 해는 총연합회가 체육회에 갑질을 하여 피해를 많이 받았다며 앞으로 새로운 집행부의 회장으로 임기를 시작하는 회장들은 서로가 수직관계가 아니라 수평관계로 거듭나기를 희망했다.   

8. 줄다리기.jpg

9. 축구경기 k.JPG

이어서 축구경기가 바로 시작되었으며 민속대제전이 펼쳐졌다. 먼저 뒤셀도르프 고전무용단(지도 박귀기 6 김혜영, 강영선, 장귀매, 최선희, 안승희, 권혜자) 소고춤을 보여주고, 레버쿠젠 풍년단(단장: 지화순) 사물놀이, 아리랑 무용단(단장: 서정숙) 장구춤이 아름답고 신명 나게 울렸다. 민속경연대회 참석자들은 팀에 관계없이 본부석 앞의 잔디장을 돌며 축제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당일 체육대회 참가팀은 쾰른, 복흠, 우리지기, 브레멘, , 아헨 6개팀이었으며, 축구, 배구, 육상, 줄다리기, 팔씨름 등의 경기가 있었다.

종합순위에서는 우승- 우리지기 34 교통비 지원금 전달(450),  2- 복흠 30 교통비 지원금 전달(300), 3- 아헨 10 교통비 지원금 전달(150)

민속대제전1- 도르트문트 교통비 지원금 전달(200), 2 뒤셀도르프 교통비 지원금 전달(150), 3 레버쿠젠 교통비 지원금 전달(100)


10. 팔씨름.jpg

 11. 무용단 전체 k.JPG

시상식을 끝으로 이흥국 회장이 폐회를 선언한 후 16시 30분 모든 순서를 마쳤다.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mt.199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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