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유럽인들, IS테러와 난민들에 대한 두려움 커

by eknews21 posted Jun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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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들, IS테러와 난민들에 대한 두려움


유럽국민들의 IS테러와 난민들에 대한 두려움이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많은 안전을 위한 군사지출에는 반대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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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euractiv.de)


미국의 여론조사기관 „Pew Research Center“ 설문조사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지난 15일자 유럽전자신문 euractiv 의하면, 유럽국민들의 76%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 현재 유럽의 가장 위험이라고 답했다.  


IS테러단체에 가장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유럽국민들은 93% 스페인 국민들이였으며, 다음 프랑스(91%), 이탈리아(87%), 그리고 독일 (85%) 순이다.  


유럽의 안전성과 관련한 질문에 있어 유럽인들의 거의 절반이 난민위기와 연관짓고 있는 모습으로, 49% 유럽국민들이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유럽으로 오는 많은 난민들의 수가 두려움으로 다가온다고 답했다. 하지만, 국가별로 의견이 나뉘는 모습이다. 특히, 폴란드와 헝가리, 그리고 그리스 국민들이 난민위기를 IS테러보다 두려움으로 느끼로 있었으며, 네델란드와 독일, 그리고 스웨덴의 국민들은 각각 36%, 31%, 24% 비율만이 난민위기를 두려움으로 느끼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유럽인들은 부족하다고 느끼는 안전성에 있어 많은 군사력을 원하지 않고있다. 유럽전체 확연한 다수가 현재 군사지출 수준에 머물거나 감소시키길 원한다고 답했고, 오직 폴란드 국민들의 52% 방어책을 위해 군사지출을 늘려야 한다고 답했다. 참고로 폴란드의 군사지출은 유럽연합 평균을 확연하게 윗도는 수준이다.


열개의 유럽연합 국가들중 여섯개의 국가들은 반대로 테러에 대한 군사적 반격은 많은 테러를 이끌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며, 66% 네델란드 국민이 이러한 생각이 가장 강했으며, 다음 독일과 그리스가 각각 64% 그리고 영국이 57% 비율을 나타냈다. 이와 반대의 생각을 가진 국가는 헝가리와 이탈리아, 그리고 폴란드인 모습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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