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인들, 부동산 투자로 은퇴 자금 가장 선호해


프랑스에서 임대 주택이 은퇴 자금 마련으로 프랑스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투자 상품으로 꼽혔다.


2016년에 실시한 '프랑스인들의 은퇴와 예금'이라는 설문조사에 따르면, 다양한 저축 및 투자 상품의 순위를 매겼을 때, 임대 주택이 프랑스인들이 노후 준비를 위해 가장 선호하는 투자 상품으로 꼽혔다. 프랑스 일간지 례 제코(Les Echos)에 따르면, 주택 임대의 뒤를 이어 생명 보험이 가장 선호하는 투자 상품 2위를 차지했다.


제롬 자프레 여론 연구 소장은 '임대 주택과 생명 보험은 각각 69%와 62%를 얻으면서, 29%를 얻은 주식 투자, 19%를 얻은 (투자신탁회사의) 신탁증서와 livret A 저축 예금과 선호도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대 주택과 함께 생명 보험은 유로의 하락으로 적립금의 수익성이 많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프랑스인들이 선호하는 투자 상품으로 꼽혔다. 2015년과 2016년 사이에 생명 보험은 프랑스인들에게 매력적인 투자 상품으로 9 포인트를 얻은 반면, 주식 투자는 7 포인트를 잃었다. 


또한 임대 주택과 생명 보험은 수익성이 가장 좋은 투자 상품으로도 각각 51%와 49%를 얻으며,  1, 2위를 차지했다. 이를 이어 주식 투자는 17%를 얻으며 10%를 얻은 은행 예금, 8%를 얻은 livret A 저축 예금보다 프랑스 투자자들이 뽑은 수익성이 가장 좋은 투자 상품으로 3위를 차지했다. 


전체 투자자들의 7%, 18세부터 24세까지의 젊은 투자자들의 11%가 새로운 투자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크라우드 펀딩과 참여 금융을 수익성이 좋은 투자 상품이라고 대답했다. 반면, 프랑스 투자자들은 '채권은 (국채 6%, 회사채 8%) 수익성이 그다지 좋지 않은 투자 상품이라'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어떤 투자도 하지 않는 프랑스인들 중 46%는 '어떤 투자 상품도 수익성 있지 않아 보인다'고 대답했다. 


56- 2.jpg


설문 조사에 따르면, 만약 부동산 투자와 다른 투자 상품 중 선택하라고 한다면, 73%의 프랑스인들은 부동산 투자를 선택할 것이라고 답했다. 인터뷰에 응답한 프랑스인들은 부동산 투자를 택한 이유로 '임대 주택은 다른 투자 상품에 비해 안전하고 상속하기 좋기 때문이다'고 답했다. 다른 투자 상품을 선택한 프랑스인들은 '상속인들에 대한 부담이 없을 시, 임대 주택보다 더 큰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63%의 프랑스인들은 은퇴 자금 마련을 위해 가장 좋은 방법으로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집의 주인이 되는 것이라고 답했고, 이는 임대 부동산(31%), 장기 저축 상품(30%), 연금 저축 상품(22%)보다 훨씬 놓은 선호도를 보였다. 특히 임대 부동산은 2015년에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얻은 22%를 보다 9% 더 높은 33%의 지지를 받았다. 


임대 부동산은 상대적으로 소득이 높으며, 자신의 은퇴 자금 마련을 위해 정기적으로 저축하는 프랑스인들이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출처: Les Echo 전재>

프랑스 유로저널 김예진 기자

Eurojournal22@gmai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9 프랑스인, 정부 신뢰도 상승, 낙관적 전망 우세 file 편집부 2018.02.14 1118
258 프랑스인, 정치 무관심 늘어나 eknews10 2017.10.24 1739
257 프랑스인, 퇴직기간 길고 소득 안정적 file 편집부 2017.12.13 1306
256 프랑스인, 퇴직연령 60세가 적당하다. file 유로저널 2010.02.02 1333
255 프랑스인, 퇴직연령 60세가 적당하다. file 유로저널 2010.02.02 1430
254 프랑스인, 향수.화장품 구입에 연평균 80유로 상당 지출 file 유로저널 2006.11.08 1116
253 프랑스인, 향수.화장품 구입에 연평균 80유로 상당 지출 file 유로저널 2006.11.08 1244
252 프랑스인, 향수.화장품 구입에 연평균 80유로 상당 지출 file 유로저널 2006.11.08 2291
251 프랑스인 3분의 2, 사르코지 차기대선에서 낙선한다. file eknews 2011.10.04 1439
250 프랑스인과 바게트 Baguette file 편집부 2020.03.31 6389
249 프랑스인과 외국인의 국제결혼, 갈수록 힘들어져 file 유로저널 2008.07.22 2859
248 프랑스인과 외국인의 국제결혼, 갈수록 힘들어져 file 유로저널 2008.07.22 3630
247 프랑스인들 2/3 바칼로레아 여전히 유용하다고 판단 file eknews10 2015.05.05 3351
246 프랑스인들 3/4 올랑드 대통령에게 불만 file eknews10 2015.06.23 1857
245 프랑스인들 62세 전에 은퇴 하고 싶어해 file eknews 2014.09.23 1726
244 프랑스인들 65%, 오바마를 원해, file 유로저널 2008.07.29 981
243 프랑스인들 65%, 오바마를 원해, file 유로저널 2008.07.29 1164
242 프랑스인들 71%, 토비라 법무장관의 사임에 환호 file eknews 2016.02.02 1664
241 프랑스인들 75%, 국민 안전 위해 보안 지출 늘리는 데 찬성 file eknews 2016.08.09 1878
240 프랑스인들 갈수록 샴페인에 등돌려 file eknews09 2013.08.19 2483
Board Pagination ‹ Prev 1 ... 355 356 357 358 359 360 361 362 363 364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