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첫 솔로 콘서트 ‘WEEKEND? TIFFANY’ 성공!
소녀시대 티파니가 첫 솔로 콘서트 ‘WEEKEND? TIFFANY’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소녀시대 티파니는 티켓 오픈 당시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3회 공연을 추가 총 6회에 걸쳐 펼치는 등 티파니의 높은 인기를 입증시켰다.
이번 콘서트에서 티파니는 첫 솔로 앨범 ‘I Just Wanna Dance’(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 수록곡들은 물론, 미공개 자작곡도 선보여 관객을 매료시켰으며, 사이먼 도미닉과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가 됐던 ‘Heartbreak Hotel’(하트브레이크 호텔), 영감을 받은 뮤지션들의 커버 곡과 드라마 OST곡 등을 선보여 한층 성숙해진 티파니의 면모를 드러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티파니에게 하고 싶은 말’, ‘티파니를 좋아하게 된 계기’ 등 매회 다른 주제로 진행된 관객 대상 설문조사 내용을 티파니가 직접 소개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를 마련,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준비해, 소규모 공연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색다른 매력의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티파니는 데뷔 후 처음 발매한 솔로 앨범 ‘I Just Wanna Dance’를 통해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의 면모를 보여줬음은 물론 솔로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 또한 확고히 했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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