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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푸드, 경북의 맛 런던에서 제대로 알렸다

by eknews posted Jun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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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푸드, 경북의 맛 런던에서 제대로 알렸다


- 런던 코리아푸드 매장에서 경상북도 식제품 홍보행사

- 경북통상과 코리아푸드 상호협력관계 증진

- 특성화된 품목, 행사전략이 교민 및 현지인들 입맛 사로잡아


경북의 '똑' 소리나는 식품이 뒤숭숭한 분위기의 영국을 달랬다.

브렉시트가 결정된 6월 24일, 런던 코리아푸드매장에서 경상북도의 특선된 제품들이 시식행사와 특가세일을 통해 영국소비자들에게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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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경상북도 행사는 기존 지자체 특산품 판매 행사에서 진보하여, 경상북도의 특산품을 비롯하여 이미 한국내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제품을 더해 소비자들에게 한국의 전통과 정취뿐만이 아닌, 현재 한국의 식품 트랜드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준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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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영국내 최다 한국식품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코리아푸드와 경북통상(사장 박순보)이 지방 제조사의 분명한 특장점을 갖고 있는 제품들을 유럽현지 소비자들에게 최대한 가깝게 소개될 수 있도록 공동협력하여 자리를 만들었다.

시식행사는 6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코리아푸드 뉴몰든 본점과 서울프라자 1호점(뉴몰든 하이스트릿 지점)에서 진행 되었으며, 떡볶이, 울릉도 나물, 아이스 홍시, 상주 곶감을 비롯하여 명인 업체 소스를 활용한 불고기 시식으로 코리아푸드를 방문한 많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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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푸드는 본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매장 앞 주차장을 시식 행사장으로 활용하고 방문한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시식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유도 하였으며, 행사에 참여한 제조사 사장들이 직접 시식제품을 요리하고 소비자에게 요리법을 설명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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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특산품 세일행사는 코리아푸드 뉴몰든 본점 및 서울프라자 뉴몰든 하이스트릿 지점에서 7월 10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박순보 경북통상 사장은 "유럽은 아직 한국농식품의 미개척시장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고, 한국에 대한 인지도가 올라가면서 식품에 대한  관심도 올라가고 있다"면서 "금번행사를 통해 시장경쟁력을 확인 할 수 있었고, 경상북도를 비롯한 한국의 질 높은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유럽시장에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행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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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자료 및 사진: 코리아푸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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