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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일대한체육회, 22대 제2차 임원회의 및 경기가맹단체장 회의

by eknews05 posted Jul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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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일대한체육회

22 2 임원회의 경기가맹단체장 회의

 

22 2 임원회의 경기가맹단체장 회의가 630 에센 소재 한인문화회관에서 12시부터 열렸다.

백승훈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이흥국 회장의 인사말로 회의는 시작 되었다.

이흥국 회장은 체육은 모든 분야의 꽃임을 강조하며 체육인답게 자신의 직책에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일해 것을 당부했다.


참석한 임원과 가맹경기단체장의 간단한 자기 소개에 이어 한우리 한마당 평가회 시간을 가졌다

21대와 22 집행부 인수인계 절차가 늦어짐에 따라 준비기간이 부족했음을 인식하고, 내년 대회에는 철저한 기획 하에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경기가맹단체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신뢰 기반이 형성 것은 긍정적인 면으로 평가 되었다.

또한 재무부장이 한우리 한마당 행사에 대한 수입, 지출 내역을 일목요연하게 보고해 투명한 재정운영과 더불어 앞으로 체육회는 방식대로 공명함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하는 새로운 운영방안을 제시했다.

오는 10 충남 아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관련 논의에서는 백승훈 사무총장이 동안 박선유 총연합회장과 연락을 취한 결과를 발표했다.


2016-06-30 007 임원전체.JPG


새로 출범한 박선유 연합회장 체제에서 체육회와 연합회와의 합의점을 찾고, 단체가 화합차원에서 전국체전단장선임 지면 광고를 같이 하자는 의견을 이메일을 통해 박회장에게 연락하자, 회장은 2013년도에 결정된 합의문이 원상복귀 되어야 새로운 합의점을 찾을 있음을 유선상으로 답했음을 밝혔다.

또한 체육회가 연합회에 회원단체 재가입 신청을 이미 보낸 상태에서 박선유 회장은 오는 723 총연 임원회의에서 논의 예정이며, 때에 따라서는 총연합회 체육부에서 8.15 종합체육대회를 진행할 있음을 시사했다고 백승훈 사무총장이 발표했다.

 

김형렬 수석감사는 총연합회 회원단체로 재가입을 하기 위해서는 다음 총회까지 1 이라는 시간을 기다려야 함을 강조하며, 단장 선임에 잡음이 없기를 희망했다.

광복절 종합체육대회 진행 문제는 723 총연합회 임원회의 결정을 존중하기로 하고 총연합회에서 자체적으로 주관할 경우 가맹단체장의 진행 협조는 개인 차원에서 가능하다고 결정 했다.

재독일대한체육회 하반기 사업계획으로 체육인의 행사를 오는 11 말에 9 3 임원회의를 통해 최종 논의하기로 하고, 새로 신설되는 경기로 오는 9월에 바둑대회를 생활체육프로그램 일환으로 경기 진행부에서 추진하고 있음을 밝혔다.

따라서 경기 기획부와 회장단에 일임하여 대회가 성사 있도록 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전국체전 단장 심의 결정 위원회(체육회 회장단과 가맹단체장, 감사 1) 구성해 단장을 선임하자는 안건이 나오자 18 참석자 찬성 10명으로 안건이 통과 되었다.


기타 사항으로 임원진 구성에서 지역장 3인은 정관에 명시된 사항이 아님으로 선임을 유보하기로 했으며, 공문 발송은 우편 발송을 기본으로 하고 긴급 사항은 이메일이나 카톡으로 연락하기로 했다.

또한 22 집행부 임원과 경기가맹단체장들은 유기적 협조관계로 더욱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기로 하고, 앞으로도 이날 회의와 같은 투명하고 공정한 회의 방식으로 체육회가 더욱 발전 유지하는 힘을 합하기로 의견을 함께 했다.


2016-06-30 004 회의모습.JPG


백승훈 대한체육회 현황보고를 통해 현재 한국에서 '대한체육회' '생활체육회' 지난 3 통합이 되었으며, 지난 629 대한체육회에서 통지한 공문에 의거하면, 2016 321 새롭게 제정된 '재외한인체육단체' 관한 규정에서 재독일대한체육회는 독일을 대표하는 유일한 지정단체로 대한체육회 정관 8조에 의거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전국체전과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선수단을 파견 있는 권한을 가지며, 해당 국가의 실정에 맞게 자율성을 가지고 조직을 구성하고 운영한다'라는 사항을 전달 받았음을 밝혔다.

숙소 현재 일정을 감안 7 중에 단장 선임을 마쳐야 하는 관계로 체육회 독자적 지면공고를 통해 단장을 공모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는 전국체전 관련 단장 선임 문제와 8.15종합체육대회 주관 문제로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고, 전국체전에 관해서는 체육회 고유 업무이기 때문에 체육회 단독으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

체육회는 기본적인 입장에서 총연합회와 타협하여 상생과 공존의 뜻을 전달했으나, 이미 지난 12월에 체육회가 총연합회 회원 단체에서 탈퇴한 관계로 재가입 결정은 내년 총회에서 결정 된다는 박선유 회장의 논리에 부딪히게 되었다.

홍순화 재무위원의 회의록 낭독에 이어 이흥국 회장의 폐회 선언으로 2 임원회의는 마무리 되었다.

 

독일 유로저널 김형렬(hlk195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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