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해롭다는 '버터', 사실과 다르다는 연구 발표
버터가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은 잘못 되었고, 오히려 당뇨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보스톤 터프츠대학 연구결과에 의하면 포화지방이 건강에 이롭지 않다고 여겨져 버터가 몸에 좋지 않을 것으로 믿겨지고 있지만, 버터를 먹는 것이 전반적인 사망율에 미치는 해로움이 매우 적으며 심혈관건강을 해치지 않으며 오히려 당뇨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3만 6151명을 대상으로한 버터를 먹는 것과 심혈관질환과 새로이 발병하는 2형 당뇨병이 발병의 관계를 연구결과, 버터를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심혈관건강 위험과 거의 연관이 없으며 전반적인 사망율과는 전혀 연관이 없으며 당뇨병 발병 예방에는 오히려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결과 생각했던 것 만큼 버터가 몸에 해롭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버터를 먹는 것이 생각만큼 건강에 해가 없으며 오히려 당뇨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이번 연구결과 나타났으며 버터의 당뇨병 예방 효과에 대해서는 보다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유로저널 웰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