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중이거나 체류중일 때 한국 정부의 긴급 도움이 필요하면 역시 체류국 대사관에 연락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만,연락처를 모르거나,연락이 불가능할 때,대사관의 대응이나 도움이 만족치 못할 때는 외교통상부 영사콜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외교통상부는 해외여행 중 현지에서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때 전세계 어디서나 24시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영사콜센터”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다.
해외 여행중이거나 체류상태에서 한국 정부의 긴급 도움이 필요한 경우 사용할 수 있다.
전화번호는 “체류국가 전화코드-800-2100-0404”(무료) 또는 “체류국가 전화코드-822-3210-0404”(유료) 를 누르시면 영사콜센터로 연결된다.
예를들면 영국의 국가전화 코드번호는 +44이기에
44-800 2100 0404 를 누르면 되고,
독일의 경우 국가 전화코드 번호가 +49 이기에
49 800 2100 0404 를 누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