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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2 00:05
기차 E-티켓 시스템상에 중요 오류 드러나, 이용에 불편
(*.158.32.163) 조회 수 1540 추천 수 0 댓글 0
기차 E-티켓 시스템상에 중요 오류 드러나, 이용에 불편 이른바 E-티켓이라 불리는 스마트 폰 등에 내장되어 사용되는 전자티켓이 최근에 많이 활용되고 있지만 때로는 시스템 오류로 인해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주기도 한다. 최근 영국의 철도 회사들은 자신들이 도입하여 제공중인 전자티켓 서비스에 커다란 오류가 발견되었으며, 이로 인해 소비자들이 구입한 E-티켓을 사용하지 못하고 기차역에서 다시 표를 구입해야 하는 사례가 있었다고 시인했다. 텔레그래프는 이와 같은 사실을 보도하면서, 일부 승객들이 자신들이 사전에 구입한 E-티켓을 역에서 다운로드할 수 없거나, 역무원에게 제대로 보여줄 수 없게 되는 경우, 탑승이 거절되어 할 수 없이 비싼 요금의 좌석을 다시 구입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최근 한 철도 이용객은 런던에서 맨체스터를 가기 위해 20파운드에 티켓을 미리 구입했음에도, 이 전자티켓이 기차역에서 제대로 다운로드 되거나 로그인이 되지 않는 바람에, 출발이 임박해져 거의 4배 가량으로 비싸진 기차표를 81.60파운드에 구입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소비자 단체들은 일제히 철도회사들의 이와 같은 서비스 오류에 대해 비난하면서, 이런 일이 또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빠른 해결을 촉구했다. 철도회사들이 비용절감 및 이용자 편의를 위해 도입한 이 전자티켓이 제대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시스템 오류 문제가 시급히 해결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진출처: 텔레그래프>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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