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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8 23:30
영국 부동산감정연구소, 향후 주택 가격 하락 전망치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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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부동산감정연구소, 향후 주택 가격 하락 전망치 밝혀 브렉시트 이후 주택가격의 하락이 계속 가시화 되고 있는 가운데, 영국의 부동산 감정사들 역시 영국 주택시장 내 주택공급이 매우 급속도로 하락했으며, 주택 구입 수요 역시 지난 8년 동안 중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BBC등 주요 언론이 보도한 영국 국립 부동산감정연구소(Rics)의 최근 조사결과에 따르면, 주택가격은 향후 3개월 이내에 영국 전역에 걸쳐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런던과 잉글랜드 동부 지역의 경우에는 내년에도 이와 같은 가격 하락이 계속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와 같은 조사 결과는 브렉시트가 영국의 주택가격에 미칠 영향에 대해 예측해 볼 수 있는 최초의 전문가 진단 보고서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6월에 실시되었으며, 영국 전역에 걸쳐 부동산 감정사들 대부분이 향후 3개월 안에 주택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었다. 이와 같은 전망은 처음 집을 구입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지만, 부동산 투자자들 및 많은 주택 소유자에게는 실망스런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특히 브렉시트 국민투표 후에 조사된 자료만을 분석할 경우에는 45%가 넘는 조사 대상 부동산 평가인들이 집값 하락을 예견했으며, 이는 1998년 이 연구소가 부동산 경기 예측을 시작한 이후 가장 급격한 가격하락이다. <사진출처: 인디펜던트>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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