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29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최근 한 연구에서 구체적인 공룡 멸종 과정 규명



공룡 멸종의 원인에 대한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새로운 연구결과에 따르면, 공룡은 지난 6,600만년 전에 한 소행성이 멕시코 근처 유전 지대를 강타하면서 발생한 거대한 검은 연기가 지구를 감싸면서 멸종의 위기를 맞게 되었다. 


검은 숯덩이 연기가 태양을 가리고, 지구는 급격한 기후 저하와 가뭄을 겪게 되는데, 태양열의 양이 거의 85% 가량 줄어들면서 지구의 평균 기온이 3년 동안 섭씨 16도 가량 추워지게 되었다. 동시에 강수량이 80퍼센트 가량 줄어들면서, 극도의 가뭄이 이어지기도 했다.


사이언티픽 리포트(Sicentific Reports) 저널에 실린 이번 연구 보고서에서 과학자들은 "작은 포유류나 도마뱀들은 기온이 다소 높은 지하에서 살아남았던 것과는 달리 약간의 기후 변화에도 공룡은 살아남을 수 없었다"면서, "공룡과 작은 포유류, 도마뱀의 다른 서식지 역시 그들의 멸종과 생존을 결정한 주요 요인이었다"고 덧붙였다. 


18- 6.jpg


당시 너비 6마일의 소행성은 지금의 멕시코 남동부 유카탄 반도를 강타했으며, 3개의 거대한 분화구를 만들었는데, 일부는 110마일에 이르기도 했다는 것이다. 그 충격은 지난 2차 대전 당시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의 10억 배에 달하는 강도이다. 


그 동안 악어의 조상과 같은 일부 파충류와 달리 공룡들이 갑자기 지구상에서 사라진 원인에 대해 소행성 충돌이나 지구 냉각화 등이 거론되기는 했으나, 좀더 체계적인 원인 분석이 다소 미흡했다. 이번에 제시된 연구결과는 공룡 멸종의 비교적 구체적인 프로세스가 제시되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인디펜던트>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37
11112 런던 시내, 지하층 확장 시 basement tax 추가로 내야 file eknews 2016.09.06 1495
11111 영국, 제조업 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파운드 상승 전환 file eknews 2016.09.06 1419
11110 영국, 브렉시트 투표 이후 현재까지 실제로 바뀐 것은? file eknews 2016.09.06 1390
11109 영국, 올해 옥스퍼드 입학생 중 공립학교 출신 사상 최다 file eknews 2016.09.06 1874
11108 영국, 아동 비만 해결을 위한 정부 계획 지지부진 file eknews 2016.08.23 1558
11107 영국, 뿌리 깊은 인종차별 지적 보고서 나와 file eknews 2016.08.23 1860
11106 해외 금융 기관들, 이미 영국을 떠날 채비 중 file eknews 2016.08.23 1635
11105 영국 구직자들, 입사 지원서 오류 빈번 file eknews 2016.08.23 1661
11104 고용주들, 브렉시트 투표 이후 채용에 더 소극적 eknews 2016.08.23 1254
11103 영국에 돈을 쏟아 붓고 있는 중국 file eknews 2016.08.23 1934
11102 런던 시내, 8월 20일부터 야간 지하철 운행 개시 file eknews 2016.08.23 1895
11101 영국 부모 중 절반은 어린 자녀들의 음주 허용해 충격! file eknews 2016.08.22 1486
11100 NHS, 제때 퇴원하지 못하는 환자 때문에 골치 file eknews 2016.08.15 1350
11099 영국의 부당 세금 청구에 대한 이의신청, 50% 이상 성공 file eknews 2016.08.15 1866
11098 영국 정부, 최저임금 미지불 회사 198 곳 공개 file eknews 2016.08.15 1802
11097 영국, 가스 미터기 측정 실수로 인한 피해액 환불키로 file eknews 2016.08.15 1765
11096 파운드 환율 1.30달러 이하로, 각종 경제지표 하락 file eknews 2016.08.15 1820
11095 영국 사회 내 브렉시트 찬반 진영간 갈등 계속 file eknews 2016.08.15 1709
11094 영국 주택가격 숨 고르기, 다시 상승할 전망도 많아 file eknews 2016.08.15 2104
11093 영국의 100대 기업 대표이사 평균 연봉, 550만 파운드 file eknews 2016.08.08 2287
Board Pagination ‹ Prev 1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