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전략연구기관,  당국에 '공공 지출을 감소시킬 추가적인 대책 세울 것' 권고


프랑스전략연구기관(France stratégies)가 공공 지출을 감소시킬 추가적인 대책을 세울 것을 당국에 권고했다. 

프랑스 일간지 레 제코(Les Echos)는 '정부 부설 연구기관이자 경제학자 장 피사니 페리가 연구소장으로 있는 프랑스전략연구기관이 지난 7월 13일 발표한 자료를 통해 공공 지출을 감소시킬 추가적인 대책을 세울 것을 당국에 권고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전략연구기관은 '프랑스의 국채는 국내총생산(GDP)의 96%를 넘어서고 있으며, 이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치이다'고 밝혔다. 또한 '이는 유럽연합 가입 국가의 평균을 웃도는 수치이며, 지난 40년 동안 예산 적자 축적의 결과이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특히 이 연구자료는 '프랑스가 지난 수년간 드물게 있어왔던 경제 호황기에 국채를 줄이려는 노력이 부족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 연구기관은 '공공 부채 수준을 현저하게 감소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국에 당부했다. 이에 따라 '프랑스가 유럽연합과의 협의 사항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10년 안에 국내총생산의 2~4 포인트까지 추가적인 조정을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56- 3.jpg


프랑스전략연구기관은 지난해와는 다르게 '정부가 세금 정책을 이용해 국채를 줄일 수 있을지는 분명하지 않다'며 '세금 인상에 대한 국민들의 동의는 무한한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특히 '프랑스는 이미 다른 유럽 국가들 보다 높은 세금을 징수하고 있으며, 생산과 근로에 대한 계속되는 세금 인상은 성장과 고용을  억제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연구기관은 '세수의 조정 마진이 한정되어 있음으로 프랑스 정부가 할 수 있는 것은 국채를 줄이는 추가적인 대책을 세우거나 자원을 우선순위의 지출에 재할당하는 것이다'고 밝히며 '국내총생산의 56,8%에 이르는 공공 지출은 프랑스를 가장 낭비벽이 심한 국가 중 하나 분류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는 '프랑스 공동체의 선택'이라고 볼 수 있지만 '지출을 통제하는 연이은 정부의 무능'이라고 볼 수 있다'고 덧붙혔다. 

프랑스전략연구기관은 지난 정부의 연이은 공공 지출 통제 실패의 이유로 '지나치게 자비로운 연금 제도', '지역 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비용이 많이 드는 지방자치단체', '신기술, 고용, 주택을 위한 비효율적 정책'등을 꼽았다. 

<사진출처: Les Echos 전재>
프랑스 유로저널 김예진 기자
Eurojournal22@gmai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5879 프랑스,지속되는 재정 지출로 심각한 상황 eknews 2016.07.19 1322
» 프랑스전략연구기관, 당국에 '공공 지출을 감소시킬 추가적인 대책 세울 것' 권고 file eknews 2016.07.19 2117
5877 니스 차량테러, 대테러 전문가들 상당한 충격받아 file eknews 2016.07.19 1729
5876 니스 테러 여파, 악화일로로 들어서는 프랑스 관광산업 file eknews 2016.07.19 1693
5875 니스 테러사태로 보안정책 허점 다시 불거져 file eknews 2016.07.19 1852
5874 막 내린 UEFA 유로 2016, 프랑스에 큰 경제효과 없었다 file eknews 2016.07.12 2330
5873 프랑스인들, 낮은 임금상승률로 인한 세금 부담감 가중 file eknews 2016.07.12 1731
5872 프랑스 중소기업 파산율, 2008년 금융 위기 이전 수치로 하락 file eknews 2016.07.12 2172
5871 파리, 외국 투자자들에게 인기 높아져 file eknews 2016.07.12 1813
5870 프랑스, 브렉시트 이후 대영국 수출 10% 이상 감소 예상 file eknews 2016.07.12 2305
5869 2017년 국가 예산안 발표, ‘교육 및 국가보안부 인력 강화’ file eknews 2016.07.11 1998
5868 프랑스 수도권 대중교통 요금 8월 1일자로 인상 file eknews 2016.07.05 2453
5867 2008년 경제 위기 이후, '소득 불평등 감소 빈곤층 증가' file eknews 2016.07.05 1989
5866 프랑스 아동 체벌, 법으로 금지된다 file eknews 2016.07.05 7280
5865 프랑스 재보험사, 물난리로 보험금 지급 12억 유로에 달해 file eknews 2016.07.05 1702
5864 프랑스 고속버스업체 합병, 3개로 감소 file eknews 2016.07.05 2582
5863 브렉시트, 프랑스 경제 영향 '투자는 부정적, 수출은 제한적' file eknews 2016.07.05 2412
5862 [ 주명선 기자의 전시회 리뷰 ] MIKA ROTTENBERG 미카 로텐버그의 작업 안의 두드림 file eknews 2016.07.04 3196
5861 야간 노동, 건강에 심각한 영향 끼친다 file eknews 2016.06.28 2104
5860 노트르담-데-랑드 공항 건설 찬반투표에 찬성 56% file eknews 2016.06.28 1606
Board Pagination ‹ Prev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