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인들 두 명 중 한 명 대중교통에 안전함 느껴
프랑스인들 두 명중 한명이 평소 자주 이용하는 대중교통(전철, 버스, RER, TGV)이용시 안전함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자들의 54%는 '항상 안전함'을, 29%는 '대부분 안전함'을, 그리고 16%는 '드물게 안전함'을 느낀다고 답했다.
설문을 진행한 ONDRP은 대중교통 이용시 안전감은 연령과 성별, 이용횟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인다고 밝혔다.
65세 이상인 사용자들의 경우 세명중 두명이, 14세에서 25세의 설문자들중 52%가 '항상 안전'이라고 답했다.
성별로는 남성들의 12%와 여성들의 20%는 '불안전'하다고 답했다.'불안전'이라고 답한 여성들의 절반이상은(51%), 그리고 '불안전'이라고 답한 남성들의 38%도 '항상 안전한건 아니다'라고 답했다.
<사진출처: Le Parisien 전재>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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