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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난민들 일자리 현황 



독일에 난민이 유입되면서 1년도 안 돼 새로운 일자리가 수만 개나 생겨났던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슈피겔>의 보도에 따르면, 2015년 초 이후 독일에서 일자리를 구한 난민의 수를 조사한 결과 사회보험가입의무 일자리와 미니잡(Minijob, 월 450유로 이하의 일자리)을 합쳐 3만 명 정도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프랑크-위르겐 바이제 '이민난민청(BAMF)' 청장은 "난민들은 대개 인원이 부족했던 업종에 취직했다"고 말했다. 물론 독일에 정착한 대부분의 난민은 아직 일자리를 못 구한 상황이다. 


올해 4월 약 9만 6,000명이 사회보험가입의무 직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1년 전에 비해 약 29% 증가한 2만 2,000명 정도 늘어난 수치"라고 청장은 말했다. 통계에 쉽게 잡히지 않는 다른 일자리까지 합산한다면 인원수는 3만 명 정도 됐을 거라고 그는 덧붙였다. 또 2015년 4월부터 2016년 3월까지 일자리를 구한 난민들의 25%는 임시근로자 신분으로 건물청소, 보안경비 같은 서비스업종 그리고 숙박시설, 자동차 수리점이나 보건소 및 사회복지시설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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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방노동청 산하 '노동시장 및 직업조사연구소(IAB)'는 전문직업자격이 안 되거나 독일어가 능숙치 않은 난민들도 노동시장에 들어설 수 있다는 결과를 내놨다. IAB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이 취업할 수 있는 일자리는 약 15만 4,000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내에 청소업, 운수업, 건설업에 인원이 많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는데 난민들이 이 분야에서 일자리를 쉽게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IAB는 예상했다. 


IAB는 4월 말에 2015년도와 비교했을 때 난민들이 독일에 정착하면서 특히 건설 분야에 일자리가 급증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었다. 


그리고 최근 노동시장 현황을 분석한 결과 난민들을 위한 언어 및 직업교육의 투자를 통해 높은 임금이 보장되고 일자리 기회가 많이 생겨야 이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취업할 수 있을 것이라고 IAB는 연구서에서 밝혔다.  


<사진출처: Der Spiegel onlin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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