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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6 02:58
유럽> 유럽 중앙은행 기준금리 0%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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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중앙은행 기준금리 0%유지 유럽 중앙은행이 0%의 기준금리를 계속 유지하기로 새로이 다시 결정했다.
(사진 출처: Spiegel Online .de) 지난 21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유럽 중앙은행이 기존의 0% 기준금리를 계속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반면 은행들이 유럽 중앙은행에 돈을 맡기면 유럽 중앙은행에 0.4%의 이자를 지불해야 한다. 유로존의 기준금리는 이미 지난 3월부터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당시 유럽 중앙은행은 너무 낮은 물가 상승률에 대응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치로 조정한바 있다.
한편, 브랙시트 사태와 유럽의 늘어나는 지정학적 위험요소들이 유로존 경제에 끼치게될 파급효과와 관련한 유럽 중앙은행 총재의 입장이 경제계에 큰 관심 거리가 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별다른 입장 발표는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지속적인 낮은 물가 상승률은 경제성장에 커다란 걸림돌이 됨에 따라,
0% 기준금리 유지로 기업들의 신용대출을 장려하고,
그에 따라 유로존의 경제 성장과 더불어 물가상승을 기대하고 있는 것이 유럽중앙은행의 책략이다. 유럽 중앙은행의 물가상승률 목표는 오래전부터 2%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지난 6월 유로존의 물가 상승률은 겨우 0.1%에 머물렀다.
전문가들은 브랙시트의 영향으로 유럽 중앙은행이 오는 9월 파격적인 금리정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상황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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