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영국 250억 유로 빚청산 없이는 브렉시트-스톱
영국이 유럽연합의 250억 유로 계산서를 아직 지불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의 이 빚은 유럽연합과 영국의 브렉시트 협정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영국이 유럽연합과의 브렉시트 협정에서 유럽국가들이 지불해야하는 계산서를 지불하지 않은 영국의 백억단위의 빚이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유럽연합은 수년전 이래 수많은 미지불 계산서를 쌓아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그 밀린 액수가 현재 2000억 유로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영국이 지불하지 않은 액수는 250억 유로이다.
유럽연합 위원회는 영국이 250억 유로의 빚을 값기 전에는 유럽연합 탈퇴 또한 없을 것이라고 확정한 가운데,
„영국과의 그 어떠한 딜 또한 없을 것“이라는 것이 유럽연합의 입장이다. 유럽연합 위원회를 대표하는 대부분의 법조인들은 영국이 진 빚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올수도 있다는 견해를 보이고 있는 상황으로, 브렉시트 협정에 있어 서로간의 신경전이 예상된다.
영국은 지난 6월 유럽연합 탈퇴여부를 두고 국민선거를 치룬결과, 52%의 국민이 브렉시트에 찬성하면서 앞으로 2년간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위한 협정기간을 갇는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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