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혁신 국가 순위, 독일 처음으로 상위 10위권

by eknews21 posted Aug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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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혁신 국가 순위, 독일 처음으로 상위 10위권


독일이 글로벌 혁신지수 순위에서 처음으로 10위권 안에 들었다. 독일의 좋은 대학들과 기업들의 활발한 연구활동들로 인해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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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16일자 슈피겔 온라인의 보도에 의하면, 프랑스 엘리트 대학 INSEAD 세계 지적재산권기구인 WIPO, 그리고 미국 코넬대학이 공동으로 협력하여 해년마다 발표하는 글로벌 혁신지수에서 독일이 처음으로 10위의 성적을 거두며 상위 10위권 안에 드는 결과를 가져왔다. 작년과 비교해 두단계 순위를 높인 모습이다.


독일은 특히 등록된 특허권 수치와 대학의 높은 , 그리고 기업들의 혁신적인 연구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얻으며 평균치를 높이는 결과를 보였다. 독일의 기업들은 어떤 국가들 보다도 연구를 위해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는 모습이다. 


조사된 128개국 중에서 가장 혁신적인 국가는 스위스로, 여섯번째 연속 우승을 거머쥐었고, 다음 순위를 보인 혁신국가는 스웨덴, 그리고 영국, 미국, 핀란드, 싱카폴, 아일랜드, 덴마크, 네델란드 순이다.


글로벌 혁신지수는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통해 세계 경제의 혁신능력을 평가해 2008년부터 결과가 해년마다 발표되고 있으며, 세계의 주요 벤치마킹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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