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루나, '루나의 알파벳'으로 솔직 매력 발산!
f(x) 루나가 유튜브 개인 채널 ‘루나의 알파벳(Luna’s Alphabet)’을 통해 솔직 발랄한 매력을 발산해 화제다.
지난 12일 오픈된 ‘루나의 알파벳’은 채널 이름처럼 루나의 다양한 관심사와 일상 모습 등을 알파벳 A부터 Z까지 26가지 카테고리로 나눠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 루나의 숨겨진 매력을 만날 수 있어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2일 선보인 1회 ‘루나의 알파벳 오픈쇼’에서는 당일 생일을 맞은 루나가 가족들과 함께 생일 및 유튜브 개인 채널 오픈을 축하하며 파티를 하는 모습을 공개, 루나의 일상적인 모습으로 친숙함을 더해, 앞으로 선보일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17일 공개된 두 번째 에피소드 ‘아티의 멘붕하루’에서는 알파벳 ‘D’에 해당하는 ‘Dog’를 주제로, 동물병원에서 녹음실까지 루나가 반려견 ‘아티’와 함께 보낸 하루를 담았으며, 평소 애견인으로 알려진 루나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19일 오픈된 세 번째 에피소드 ‘EDM 클럽투어 부산행 with 엠버 1편’에서는 알파벳 ‘E’에 해당하는 ‘EDM’을 테마로, 루나가 f(x) 멤버 엠버와 함께 EDM 클럽 공연 참석차 부산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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