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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 동남아 1위 종합전선회사로 육성

by eknews posted Sep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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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 동남아 1위 종합전선회사로 육성


LS전선이 지난 8월 25일 라오스, 미얀마,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주변 아세안 국가들의 인프라 개발이 본격화해 베트남 1위 전선업체인 LS전선아시아를 동남아 1위 종합전선회사로 육성할 계획이다. 

LS전선은 1996년 북부 하이퐁(Hai Phong)市에 LS비나 케이블(이하 LS-VINA)을 설립, 전력 케이블을 생산하며 베트남 경제 성장과 함께 급성장하였다. 2006년에는 남부 호찌민(Ho Chi Minh)市에 LS 케이블 베트남(이하 LSCV)을 설립, 통신 케이블 등을 생산, 전력과 통신 케이블을 모두 생산하는 종합전선회사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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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진출 첫 해인 1996년 19억 원의 매출은 20년만인 2015년 두 법인을 합쳐 4900억 원을 기록, 20년 만에 250배 이상 성장하며, 현지 케이블 시장 점유율 30%를 차지하고 있다. 

진출 당시는 베트남 내수용 공장으로 지어졌으나 싱가포르, 호주 등 아시아태평양 국가는 물론 북, 남미 지역까지 수출을 확대, 베트남 정부로부터 외자기업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아 수출유공자상과 노동훈장 등을 받는 등 베트남 제1의 케이블 수출 기업으로 자리를 잡았다.  

베트남은 경제 성장으로 정부 주도의 전력 프로젝트들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초고압 케이블의 매출이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며, 아세안 국가들 역시 연 평균 6% 이상 성장하고 있어 전력, 통신 인프라에 대한 투자 확대가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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