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자녀보조금, 2유로 더 증가할 것으로 보여
연방 재정부장관 볼프강 쇼이블레 (Wolfgang Schäuble)가 2017년 2018년 국민들을 위해 약 60억 유료의 세금부담을 줄일 의지를 내보이면서,
국민들을 위한 세금부담 감소와 함께 자녀보조금 상승이 언급되고 있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9일자 슈피겔 온라인은 국고의 인플레이션 수익을 앞으로 2년간 세금 납부자들에게 돌려줄 것이라고 공고한 재정부장관의 의지를 보도하며,
기본생활 수입 면세 기준액을 2017년 170유로를 그리고
2018년에는 200유로 상승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기본생활 수입 면세 기준액은 8652유로 이다.
자녀보조금 또한 상승시킬 계획으로, 세금정산시 돌려받는 자녀보조 수입 면세 기준액 또한 7248유로에서, 2017년 110유로 올리고, 2018년 100유로가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매달 지급되는 자녀보조금 또한 자녀 한명당 2유로씩 오를 것으로 계획되어졌다.
독일은 큰 비용을 감수해야 하는 수많은 난민유입에도 불구하고 세번 연속으로 국가예산 흑자결과를 보여, 올해 전반기 185억 유로의 국고수입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메르켈 총리는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가 나라살림을 잘 꾸리고 있기 떄문에 수많은 과제들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여유가 있다“고 말했다.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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