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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0 20:32
유럽> 유럽연합, 회원국 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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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회원국 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투자 확대 유럽연합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결정 이후 고조되어 가는 유럽 회의주의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유럽의 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예산을 증액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유럽연합 시민의식 고취를 위해 수천만 유로를 더 집행할 것이라고 가디언 등이 보도했다. 유럽연합 의회의 관리들은 최근 이른바 시민을 위한 유럽 프로그램(EFC)에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할 필요가 있다며, 이는 유럽연합의 시민의식을 고취시키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EFC의 예산은 지난 2013년 영국이 예산 삭감을 요청한 이후 2억 1,500만 유로에서 1억 8,550만 유로로 삭감된 바 있다. 유럽연합 의회의 관리들은 이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 보고서에서 "유럽연합의 근간인 유럽시민의식에 대한 회의감이 확대되고 있는 최근의 정치적 상황을 고려했을 때, 무언가 획기적인 조치가 불가피하다"고 전했다. 유럽연합이 추진하고 있는 EFC 프로그램의 목표는 각 회원국 국가들 전역에 걸쳐 유럽연합에 대한 "더 좋은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것이며, 유럽연합의 역사나 전쟁의 폐해 등을 주제로 한 각종 이벤트를 지원하는 것이다. 보고서는 이와 같은 프로젝트가 "특히 확산되고 있는 유럽회의주의에 대해, 유럽 회원국 시민들로 하여금 유럽연합의 일원으로 참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려주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출처: 가디언> 영국 유로저널 조성연 기자 eurojournal22@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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