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 외국인 연합회에서는 2006년 11월 20일 저녁 도르트문트 중앙역 바로 뒤편에 위치한 외국인 연합회 대강당에서 수지침 강좌를 열었다. <강사: 권호중(Heilpraktikerin=자연의료치료사)>
도르트문트를 중심으로 보흠, 레클린하우젠, 에쎈, 뒤셀도르프 등 인근 도시의 한국인들과 외국인들이 많이 참석하였는데 젊은층보다는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노년층이 많이 눈에 띄었다.
권호중 강사는 수년간 Natur
heil praxis를 운영하고 있으며 독일 시립대학등 전 지역을 다니면서 강의를 하고 있다. 강의는 아주 쉽고 자세하게 독일어로 진행되었으며 누구나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이미 널리 알려진 데로 한국 수지침은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1) 누구나 큰 준비 없이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수집침이다.
2) 효과가 매우 빠르다.
3) 부작용이 없다.
강의 중간에 아가페 합창단의 음악 프로그램이 함께 해 참석자들을 기쁘게 했다.
독일 중부 외국인 연합회 정용선 회장은 ‘이렇게 좋은 강의를 해 주신 권호중씨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더욱 폭넓은 강의를 듣지 못해 아쉬운데 2007년에 다시 한번 이러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강의가 끝난 다음 참석자들은 ‘우리의 손이 건강을 지키는데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방금 배운 손 마사지를 하고 있었다.
<독일 유로저널>
중부지사장 김형렬 hlk1951@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