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5회 백스컵 국제태권도대회 및 유럽창무관 국제태권도대회,
성황리에 열려
백스컵
국제태권도대회가 9월18일 보트롭
소재 Sporthalle an
der Hauptschule에서 오전
9시부터
열렸다.
세계태권도 창무관 김중영 총본관장이 한국에서 참석했으며 유럽창무관 백진건 본관장,
이용주
부관장, Kropf Peter(크롶프
페터) 부관장, Brinkmann
Andreas(브링크만 안드레아스)
사무총장, 이유환
독일창무관 본관장,
김진기
폴란드
본관장, 보덴제
정흠일
사범, 강황용
사범, 김인식
사범, 박모아
사범, 조성하
사범, 최문규
사범, Paustein
Mike(파우스타인 마이케)
사범, 박모화, 신인식
사범, 최문규
사범, 볼링협회 문영수 회장,
재향군인회 독일지회 유상근 지회장,
이병윤
전 충청회장, 태권도용품 권기현 사장,
김주한
본분관
서기관, 이태열, 최기섭, 김용운
전글뤽아우프 임원과 회원,
박사 박수남
유럽태권도연맹 명예회장,
자유총연맹 독일지부 김용길 지부장 등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200여명의 선수들과 많은 학부모 및 관계자들이 힘찬 경기와 열띤 응원을 펼치며 체육관을 뜨겁게 달구었다.
귀에 이어폰을 끼고 심판들과 의견을 교환하며 경기진행을 지켜보는 백진건 대회장은 선수들이 경기 규칙을 잘 알고 안전규칙도 교육을 받아서 알기에 큰 걱정은 없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무사하고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적을 내주길 당부했다.
김중영
세계태권도 창무관 총본관장은 행사장을 찾은 독일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사범들을 격려하고 서로 협력해서 태권도의 품격을 지켜 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경기 역시 독일 심판협회에서 파견된 일급 심판들이 심사를 했으며 채점 방식은 전자 시스템을 이용해 관중들이 심판석에 설치된 점수로 쉽게 승자를 알아볼 수 있도록 배려해 마치 올림픽 경기장을 연상하게 했다.
오후 4시30분까지 품새와
겨루기로 나누어 치른 대회 결과 종합 1위 독일 본(Bonn)
최 태권도
체육관, 2위 네덜란드 타피아 체육관,
3위 독일 직부르크(Siegburg) 올림픽
태권도가 차지하였다.
한편 대회가 끝난 후 국기원 태권도 5단 심사에서 네덜란드 알리 사범이 합격하여 코레아를 외치며 기뻐하였다.
행사장2층에는 한국을 알리는 책자가 있었으며 불고기, 만두, 잡채, 김치, 밥 등이 준비되어 한국음식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자유총연맹 독일지부(김용길 지부장)에서 후원했다.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mt.199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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