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전남 새 고소득 작물로 관절염 특효 '멀꿀' 집중 지원



관절염에 특효가 있는 '멀꿀'이 전남의 새로운 고소득 신약작물로 떠오르면서해외 진출에도 많은 기대를 갖게했다.


장흥 부산면 일원 15개 농가는 '정남진멀꿀영농조합'을 구성, 현재 6만 1천 153㎡ 농지에서 멀꿀을 재배하고 있다.


'멍나무'로 불리기도 하는 멀꿀은 전남 남해안 일원에서 자생하는 난대성 넝쿨식물로 한방에서는 전통적으로 줄기가 약재로 쓰였다.


이런 가운데 전라남도 출연기관인 천연자원연구센터의 성분 분석 결과 전남에서 재배되는 멀꿀이 타 지역산에 비해 약물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멀꿀을 활용, '관절질환 치료 신약의 국내 허가 및 미국 FDA 임상 승인'을 목표로 2019년까지 국비 35억 원 등 총 7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인 영진약품이 정남진멀꿀영농조합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2019년 제품화가 이뤄지면 조합은 연간 40억 원대의 소득을 창출할 전망이다. 또한 제품 제조 등을 위해 140여 명의 지역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전남의 새꼬막, 새 방식 채묘로 소득 증대 전망 


한편,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새로운 방식의 새꼬막 수하식 채묘기술 개발에 성공, 새꼬막 우량 종묘 대량 생산이 가능해 종패 부족난 해소 및 어업인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


새꼬막은 전남의 특산물로 매년 약 500억 원에 가까운 소득을 올리는 품종이다. 전국 생산량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주 산란기인 7~8월에 씨앗이 붙을 수 있는 그물을 갯벌 위에 설치해 치패를 붙인 후 중간육성을 통해 1~2㎝ 크기로 성장하면 양식장으로 옮겨 1~2년 후 생산하는데 매년 종패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지금까지 대조기의 간조 시 사람이 물 속에 들어가 갯벌 위에 그물망을 설치해 채묘를 해왔다. 이 같은 방법은 새꼬막의 씨앗이 많은 시기보다는 물 때에 맞춰 시설할 수밖에 없어 씨앗의 부착률이 낮고, 작업 시 40~50명의 인부와 2~3천만 원의 경비가 소요돼 고령화 등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어촌의 큰 문제점으로 대두돼 왔다. 


수하식 채묘는 육상에서 채묘틀을 제작해 채묘장의 고정 닻줄에 그물망을 묶어 씨앗이 붙도록 선상에서 작업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수심이 깊은 새로운 어장 개발이 가능하고 물때와 관계없이 새꼬막 유생이 많이 출현하는 적기에 맞춰 시설할 수 있어 채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작업 인원도 5명 내외로 인건비 절약 등 작업 능률을 최대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성장도 빨라 채묘 후 한 달여만에 6~10㎜ 크기의 우량 종패를 기존 방법보다 2~3배까지 대량 생산할 수 있어 어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781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9664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0670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1258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5381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8255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2278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9909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614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3420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5411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6325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6012
35899 내고장 전남도, 경북도에 코로나19 방역물품 지원 2020.02.24 698
35898 내고장 전남도, 경관농업으로 농촌 소득·삶의 질 높인다 2013.05.13 2662
35897 내고장 전남도, 건설교통 지역개발과 조선산업 인력 확보에 적극 나서 2018.09.16 816
35896 내고장 전남도, 개조전기차와 우주산업 중심도시 도약 발판 2023.01.28 111
35895 내고장 전남도, “해상풍력 선도기반 마련됐다” 2021.02.14 417
35894 내고장 전남도, “블루 이코노미, 도민 공감…성과 내자” 2019.08.27 733
35893 내고장 전남도, ‘해외 입국자’ 특별행정명령 2020.04.01 846
35892 내고장 전남도, ‘트라이앵글 순환 철도망’ 구축한다 2023.05.29 159
35891 내고장 전남도,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본격 추진 2020.05.19 810
35890 내고장 전남도, ‘전남관광 30선 가을여행’ 발간 file 2012.09.20 2806
35889 내고장 전남도, ‘전남 엔젤 투자 펀드’로 중소기업 육성 2016.02.02 1431
35888 내고장 전남도, ‘장성 농어촌 뉴타운’ 21일 전국 첫 입주 file 2012.06.27 4634
35887 내고장 전남도, ‘신혼부부다자녀가정’ 주택구입 지원 2020.04.21 725
35886 내고장 전남도,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 확대 2020.06.30 1152
35885 내고장 전남도, ‘서남해안 갯벌’ 세계유산 등재 본격 추진 file 2013.05.06 4400
35884 내고장 전남도, ‘서남권 사회간접자본 신 프로젝트’ 발표 file 2023.06.06 166
35883 내고장 전남도, ‘생애초기 건강관리 지원사업’ 전국 최다 file 2023.06.14 184
35882 내고장 전남도, ‘디딤씨앗통장’으로 빈곤의 대물림 예방한다 2014.07.06 2331
35881 내고장 전남도, ‘도지사 공약 최고 점수 100원 택시’ 본격 가동 file 2014.08.26 1888
35880 내고장 전남도, ‘대한민국 관광 중심, 글로벌 전남 관광’ 선포 file 2019.06.24 1363
Board Pagination ‹ Prev 1 ... 500 501 502 503 504 505 506 507 508 509 ... 2299 Next ›
/ 229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