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12월 16일 토요일오후 6시화랑도장humboldtstr.67a 에서 함부르크 한인회 정기총회가 있었다.
이종우 수석부회장의 사회로시작된 회의는 국민의례 예식을치루고 신부영 회장의 개회사가 있었다. 42차 총회회의록 낭독 사업 및 행사보고, 재정보고에 이어감사단의 감사보고가 있었는데, 모든일에 영수증으로 정확히 처리되었음을 칭찬하였다.
정관및 내규 개정안심의에 여러가지 새로운 제안들이 나왔고,토론 되었으나, 결론은 찬성미만으로 부결 되었고, 원래내규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되었다.
2007년 사업계획보고와 승인, 회의록 낭독이 있었고 신회장의 폐회사로 총회를 끝맞쳤다.
전례로는 총회를 송년이나 구정잔치를 겸하여 해왔으나, 이번경우에는 단지 총회만을 하였기때문에, 총회에 관심을 가진분들 만이 참석한 분위기여서, 단10분만의 휴식을 빼고 9시20분까지 진행되어진 회의에 처음부터 끝까지 진지하게 총회에임하여, 모두가 순조로운 회의진행과 결과에 만족해 하였다.
지난 2월17일부터 12월16일까지 11개월간의 사업동안, 매달 활발한 활동사황이외도 월드컵경기, 한인회관 건립을 위한 자선음악회등 큰사업들도 포함되어 있어 짧은기간 많은 역량을 보여준 함부르크 한인회에 앞으로 더많은 활동을 기대한다.
<독일 유로저널>
함부르크 통신원 정나리naryjung@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