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직장인 83.9% 사내정치 존재, 74.1%는 사내정치로 피해 경험


직장인들의 사내정치에 대한 생각은 많이 엇갈린다. 사내정치에 대해 능력으로만 인정받아야 하는 직장생활에서 없어져야 할 ‘독’이라고 생각하는 직장인이 있는 반면 사내정치의 현실을 인식하고 최대한 활용하면 직장생활의 ‘윤활유’가 된다고 생각하는 직장인도 있을 것이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958명을 대상으로 사내정치에 대해 설문조사 결과, 10명 중 8명이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 사내정치가 존재한다’(83.9%)고 답변했다. 

또한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사내정치로 피해를 본 경험이 있다고 답변한 직장인도 74.1%에 달했다. 

사내정치로 인해 입은 피해로는 36.5%가 ‘직원들과의 적대 관계 형성 등의 관계 스트레스’를 1위로 꼽았다.

다음으로 인사고과 불이익 및 승진 기회 박탈(19.4%), 소외감 및 따돌림(17.1%), 공적인 부분이나 사적인 부분 모든 것에 적용되는 불필요한 압력(16.5%), 인격적으로 당하는 모욕(8.6%), 사직 권유 및 해고(1.9%) 순이었다. 

1061-사회 3 사진.png

사내정치의 유형을 묻는 질문에는 ‘같은 라인은 밀어주고 다른 라인을 배척하기’라는 답변이 45.3%로 가장 많았으며 ‘학연, 지연 등에 따른 줄서기’, ‘간부급과의 술 접대 등을 통한 관계 및 라인 형성’이 각각 21.7%, 14.2%로 그 뒤를 이으며 대표적인 사내정치의 유형이 ‘줄서기’임을 입증했다. 

한편 사내정치로 피해를 경험한 직장인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직장인 38.6%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사내정치는 필요하다’고 답했다.

사내정치가 필요한 가장 큰 이유로는 ‘인사고과에 좋은 평가를 받아 승진 등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가 24.6%로 가장 높았고, ‘업무적인 어려움이 있을 때 업무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20%), ‘확실한 인맥을 쌓을 수 있을 것 같아서’(19.8%), ‘조직의 이익과 개인의 이익이 일치하면서 큰 시너지를 일으킬 것 같아서’(18%), ‘편하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17.5%) 등의 의견이 있었다. 

한편, 응답자의 41.3%는 사내정치가 ‘회사 생활에서 절대 없어지거나 개선되지 않는 것 중 하나다’고 답했다.

이어 ‘회사 생활의 공정성과 거기에 대한 합당한 보상을 위해 없어져야 한다’(33.2%), ‘어느 정도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적절히 활용하는 것도 좋다고 본다’(25.5%) 순으로 나타났다.

상당수의 직장인이 사내정치는 없어져야 하는 것으로 답했지만 직장 내 보이지 않는 권력 관계와 조직의 생리를 잘 아는 노련한 정치꾼이 되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 직장인도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좋은 사내정치도 존재한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53.2%가 ‘경쟁구조를 통한 성장, 이익창출 등 사내정치의 좋은 점도 존재한다’고 답했으며 46.8%는 ‘사내정치의 좋은 점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사진: tvN '미생' 방송 캡처 >

한국 유로저널 김태동 기자
eurojournal1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870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9798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0800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1367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550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8378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2405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003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6277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3511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553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643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6143
34925 경제 한국경제, '제조업과 서비스업은 빨간불, 건설업만 파란불' file 2016.11.15 1639
34924 사회 한국 인구 10월 현재 5168만명,'서울과 경기도에 44% 거주' file 2016.11.14 2313
34923 사회 장기실업자 중 청년층 비중이 44%로 가장 높아 2016.11.14 1492
34922 사회 한반도 온실가스 농도,전 세계 농도보다 빠르게 증가 2016.11.14 1696
34921 사회 '감정표현' 인색한 한국사회, 드라마와 영화에서 '웃음' 찾아 file 2016.11.14 1704
34920 사회 국내 화장 비율 지난해 첫 80% 돌파, 21년새 4배 2016.11.14 1454
34919 기업 투아이즈테크, '미국 CES 2017'서 휴대용 360도 양안 카메라 선보인다 file 2016.11.14 1866
34918 기업 포스코, 중국 내 CSR지수 토종기업 제치고 1위 쾌거 file 2016.11.14 1680
34917 기업 삼성전자, 2개 분기 연속 미국 생활가전 점유율 1위 달성 file 2016.11.14 1467
34916 기업 엠에스라인이엔지, 'CVP-2' 내년 초 유럽 수출 file 2016.11.14 1958
34915 기업 동부대우전자, 최초 벽에 붙이는 세탁기 출시 file 2016.11.14 1736
34914 기업 LG화학, 중국 화남 ABS공장에 1억불 투자 file 2016.11.14 1640
34913 기업 LG V20, 미국 출시 열흘 만에 20만 대 판매 file 2016.11.14 1508
34912 기업 코레일,철도연,현대로템, 국산 2층 고속열차 개발 나서 file 2016.11.14 1382
34911 내고장 제주 이주민 여성, 마을공동체 혼디 시범사업 추진 file 2016.11.14 1583
34910 내고장 경북과 전북,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영·호남 2016.11.14 1452
34909 내고장 경남도, 나노융합 산업의 메카로 거듭난다 file 2016.11.14 1898
34908 내고장 온가족, 사계절 휴양지! 설악동 응답 시작 file 2016.11.14 1640
34907 내고장 전남 관광지 호감도 전국 2위 file 2016.11.14 1592
34906 내고장 서울-평양 도시협력 시민제안 공모 file 2016.11.14 1520
Board Pagination ‹ Prev 1 ... 549 550 551 552 553 554 555 556 557 558 ... 2300 Next ›
/ 23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