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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7 23:42
스코틀랜드, 모든 신생아에게 유아용품 박스 선물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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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모든 신생아에게 유아용품 박스 선물키로 2017년부터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기들은 각종 유아용품이 담긴 박스를 선물로 받게 될 예정이다. 스코틀랜드의 자치정부는 지난주 글래스고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육아 정책을 발표했다고 인디펜던트지가 보도했다. 스코틀랜드의 니콜라 스터전 자치정부 수반은 지난 4월 처음 발표한 이른바 노르딕 스타일의 정책의 일환으로서, 모든 아이들에게 이와 같은 복지 정책을 펼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핀란드에서는 지난 80년 동안 이처럼 모든 가임 여성들에게 이른바 케어 패키지를 제공해 왔다. 새로 태어날 아기에게 제공될 박스에는 아기 옷과 손수건 등 약 80개의 각종 육아 용품이 담기게 되며, 때로는 제공되는 박스가 아이들을 위한 침대 역할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이 정책은 스코틀랜드의 일부 시범 지역의 출산 여성에게 내년 1월부터 지급될 것이며, 여름부터는 스코틀랜드 전역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스터전 당수는 밝혔다.
그녀는 "우리가 제공하게 될 베이비 박스에는 새로 태어난 아기에게 필요한 모든 용품들이 담길 것이다. 이 정책은 세계에서 가장 아동 치사율이 높은 핀란드의 정책을 차용한 것"이라고 밝혔다. 핀란드는 이와 같은 지원 정책 등을 통해 아동 치사율을 줄여왔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다. 이 베이비 박스는 내년 1월 1일 스코틀랜드의 시범 지역에서 처음 태어나는 아기에게 처음으로 전달될 전망이다. <사진출처: 인디펜던트>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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