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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의 도시 안성 , 독일 모국 귀향마을 설명회

by 유로저널 posted Apr 1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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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7일 라팅엔 티펜부로희에 있는 서울식당에는 한국에 돌아가 살고 싶어하는 이들로 만원이었다.
모국 귀향주택 및 문화 복지시설 사업 설명회가 교민들의 발걸음을 이리로 오게 했다.
경주 한독타운(주)과 안성 한독타운(주) GK Entwicklungs GmbH(대표 황장욱)가 함께 한 사업 설명회에는 빈자리가 없을 만큼 만원이었다.
황장욱 모국 귀향마을 추진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독일 현지에 살고 교민들을 모시고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된 걸 영광으로 생각하며 조국으로 귀향하고자 하는 분들의 의향과 고견을 경청하고 한국에서 생활하고자 하는 편의 시설이나 주거 형태, 입주 방법 등에 대해 상의하여 사업을 진행함에 교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했다.  
서충구 경주 한독타운(주) 대표이사 겸 회장은 “오래 전부터 노년의 복지시설과 의료 시설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독일 교민들의 귀향마을 설명회에 함께 하게 된 걸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미 2006년2월에 사업 허가가 났는데도 독일에서의 법인 설립이 이제야 되어 오늘에야 사업 설명회를 갖게 되었다.”고 했다.
그는 또 정부의 독일 교민들이 유공자로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건의해 보겠다고도 했다.
안성팀과 부산팀들의 소개가 있은 후 파워 포인트를 이용해 사업 취지 안내와 사업 설명에 들어갔다.
저수지를 끼고 있어서 산책로 관광레저타운이 들어설 거며 노인복지시설과 의료시설 사우나 수영장을 겸한 편의시설등 안성은 서울에서 자동차로 1시간25분 거리이며 용인에선 10분 거리에 있어서 교통의 편리함도 한 몫 했다.
주택은 주로 16평과 24평으로 지어지는데 정부지원 20%, 개인선불 30%, 저 은행 융자 50%로 기간설정없이 자유매매가 되며 병보험관계까지 다 갖추게 된다고 했다.
저녁 식사를 한 후 설문 조사와 개인 상담에 들어갔다.
관심 있는 이들은 늦도록 의견을 나누고 있었다.
이들의 마음은 벌써 고향 땅에 있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황장욱 한독개발(주)사장에게 문의하면 된다.
-전화:0234-496066

독일중부지사장 김형렬
hlk195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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