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가요계를 평정할 초특급 블록버스터 유닛 탄생
엑소의 첫 번째 유닛 EXO-CBX(엑소-첸백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10월 31일 첫 미니앨범 ‘Hey Mama!’(헤이 마마!)로 전격 데뷔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엑소 멤버 첸?백현?시우민으로 구성된 EXO-CBX는, 2012년 데뷔 후 정규 1, 2, 3집 모두 100만장을 돌파해 트리플 밀리언셀러 달성, 3년 연속 연말 가요 시상식 대상 수상 석권 등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며 명실상부 글로벌 대세로 자리매김한 엑소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닛인 만큼,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특히, 첸·백현·시우민은 엑소 활동을 비롯, 영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채로운 끼와 매력을 선사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유닛을 통해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올 가을 가요계를 평정할 초특급 블록버스터 유닛의 탄생이 기대된다.
첸·백현·시우민은 22일 엑소의 첫 번째 유닛 데뷔를 알리는 ‘HOT DEBUT : EXO'S FIRST UNIT’ 영상을 깜짝 공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영상에서 첸·백현·시우민은 뉴스 앵커로 등장,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며 직접 유닛 결성을 발표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으며, 유닛명, 앨범 공개일 등은 비밀에 부쳐 엑소 첫 유닛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증폭시키고 있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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