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맞벌이 가족, '일·가정 양립' 힘들어도 행복 기대감 높다

‘가족에 웃고 우는’ 한국의 맞벌이 가정들이 일과 가정 양립의 어려움 속에서도 행복에 대한 기대감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사)여성·문화네트워크가 18세 이하의 자녀를 둔 맞벌이 가족 600명을 대상으로 한 ‘워킹패밀리 행복도'를 설문조사한 결과를 인용한 여성신문 보도에 따르면, 응답자의 53.2%가 10점 만점에 7점 이상으로 ‘비교적 행복하다’고 답해 행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행복 정도를 묻는 질문에 ‘전혀 행복하지 않다’(1점)를 비롯해 4점 이하를 준 응답자는 전체의 13.2%였다. 자녀가 1명일 때보다 2명일 때 각각 19%와 22%가 ‘비교적 행복하다’고 답해 미세한 차이를 보였고 주당 근로 일수가 4일 이하일 때 45.4%가 ‘행복하다’고 답했다.

행복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가족이 있어서’ ‘부모님이 육아를 도와주고 있어서’ ‘친정엄마와 함께 살 수 있어서’ 등 54.1%가 첫 번째로 가족의 사랑을 꼽았다. 그 다음으로 ‘내 삶에 만족한다, 소소한 행복이 있다. 희망이 있다’ 등 32%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이어 ‘가족이 건강해서’ 등 건강을 꼽는 응답자는 27.5%, ‘빚이 없어서’ 등 경제적 이유를 꼽은 응답자는 14.8%에 달했다.

반면 행복하지 않은 이유로 응답자의 47.7%가 ‘급여가 적어서, 대출금 때문에, 노력에 비해 삶의 질이 나아질 것 같지 않아서, 아이들 키우기에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등 경제적 이유를 꼽았다. 19.9%는 ‘아이들 돌보기, 집안일이 너무 많아서, 독박육아, 쉴 틈 없는 일상, 음주 회식이 많아서’ 등으로 일·가정 양립의 어려움을 들었다.

1064-여성 3 사진.png
<사진: 여성신문 사진 전재>

전반적 행복 정도에선 성별 차이가 크지 않았지만, 행복하지 않은 이유에 대한 의견은 남녀가 달랐다. 먼저 경제적 이유를 꼽은 여성은 48.7%로 남성(46.8%)과 차이가 적었다. 하지만 일·가정 양립의 어려움을 꼽은 여성은 26.0%로 남성(13.2%)의 두 배에 달했다. 부부갈등·가정불화로 행복하지 않다고 답한 여성(13.0%)도 남성(6.6%)보다 많았다. 고용불안·노동강도를 원인으로 꼽은 남성은 11.8%로 여성(6.5%)보다 두 배 가까이 많았다.

이번 조사를 진행한 여성·문화네트워크는 “맞벌이 가족의 행복에 대한 높은 기대치가 조사결과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응답자들은 특히 행복을 지탱해주는 원인으로 가족 사랑을 꼽은 후 동시에 행복하지 않은 이유로 육아에 돈이 많이 든다거나 독박육아, 가사일 등을 꼽았다. 이는 가족이 워킹패밀리의 기쁨이자 힘인 동시에 부담감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유로저널 여성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80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9710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0709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1299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5417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8294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2327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9958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6192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3455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5451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6363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6067
35079 연예 레전드 걸그룹 S.E.S.의 첫 리얼리티 ‘Remember’ 첫 방송! *** file 2016.12.07 1272
35078 연예 ‘퍼포먼스 Queen’ 소녀시대 효연,카리스마 폭발 매력 발산! file 2016.12.07 1600
35077 연예 16년 만에 캠백한 젝스키스, 유례없는 호성적 기록 ! file 2016.12.07 1669
35076 경제 12월 기업경기동향,높아지는 불확실성에 기업은 비관적 전망 file 2016.12.07 1473
35075 경제 트럼프 세제개혁, 한국경제에 직격탄 주장 발표 file 2016.12.07 4306
35074 국제 '권위의 상징' 태국 왕정, 새 국왕의 리더쉽은 의문 2016.12.07 1612
35073 국제 서방 대러 제재에 맞불 대서방 식품수입금지, 러시아에 자립 기회 2016.12.07 1422
35072 국제 2015년 중국인 해외 여행객 수 1.2억만 명 돌파, 5년 연속 세계 최대 file 2016.12.07 2540
35071 국제 호주, 1991년 6월이후 25년 연속 (+)경제성장 2016.12.07 1689
35070 경제 총외채은 외국인투자 확대로 증가,순대외채권은 사상 최대 *** 2016.12.07 1619
35069 경제 국민부담률 사상 첫 25%대, 여전히 OECD 평균보다 약 10% 낮아 file 2016.12.07 2758
35068 경제 인공지능 특허 수, 한국과 선두국가인 미국·일본과 격차 커 file 2016.12.07 1754
35067 문화 제주 해녀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됐다 file 2016.12.07 1615
35066 문화 서울 코엑스 일대, 한국형 타임스스퀘어로 새 단장 *** file 2016.12.07 2149
35065 문화 해외 고급식자재 기수식용해파리, 어획량과 수출 모두 증가 file 2016.12.07 2243
35064 정치 촛불 민심 외면한 박 대통령, '하야대신 버티기 선언' file 2016.12.06 1670
35063 정치 <기사 속의 기사 > '이래서 자식들을 군대 안보내는 것이야' file 2016.12.06 2169
35062 정치 촛불민심에 역행하는 친박계, '아직도 수준낮은 종북타령' *** file 2016.12.06 2072
35061 건강 파킨슨씨병 등 각종 질병 유발 '장내세균', 섬유질 필요 2016.12.06 1710
35060 건강 한국, 갑성선암 최대 발병 국가로 '과잉진단 논란' *** file 2016.12.06 2290
Board Pagination ‹ Prev 1 ... 541 542 543 544 545 546 547 548 549 550 ... 2299 Next ›
/ 229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