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특급 블록버스터 유닛 파워 통했다!
초특급 블록버스터 유닛 EXO-CBX(엑소-첸백시)가 첫 미니앨범 ‘Hey Mama!’으로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해 독보적 유닛 파워를 실감케 했다.
더불어 EXO-CBX는 지난 주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펑키한 리듬이 특징인 흥 폭발 타이틀 곡 ‘Hey Mama!’와 멤버들의 유쾌한 내레이션으로 듣는 재미를 더하는 신곡 ‘The One’ 등 2곡 무대를 에너지 넘치는 신나는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여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타이틀 곡 ‘Hey Mama!’ 무대는 펑키한 리듬이 돋보이는 신나는 음악과 평범한 일상이 더욱 특별해지도록 신나게 놀자는 가사 내용에 어울리는 발랄한 퍼포먼스로 구성돼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소녀시대 ‘You Think’, f(x) ‘4 Walls’, 레드벨벳 ‘러시안 룰렛 (Russian Roulette)’ 등의 안무를 작업한 유명 안무가 카일 하나가미(Kyle Hanagami)가 참여,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멤버들의 유쾌한 내레이션이 특징인 신곡 ‘The One’(더 원) 무대도 선사, 무술 권법 중 하나인 ‘당랑권’을 연상케 하는 후렴구의 재미있는 포인트 동작 및 엑소 히트곡 ‘늑대와 미녀 (Wolf)’의 상징적인 ‘트리(Tree) 퍼포먼스’를 재구현한 동작 등 오감을 통해 느껴지는 여인의 매력에 고백할 수밖에 없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EXO-CBX만의 특별한 매력을 발산, 안방 시청자들의 시선을 싹쓸이했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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