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르카로 짧은 여행을 하고 돌아온 노르트헤센주의 독일인이 신종독감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Bild 지가 보도하였다. 당시 여행을 했던 10명의 젊은이들 중 7명이 돌아온 후 이 병에 걸렸다고, Kassel 지역 대변인인 하랄트 퀼본(Harald Kühlborn)이 전했다.
이 단체여행객들의 질병의 징후는 심하지는 않아 입원을 할 필요는 없지만, 며칠동안 분리되어 생활하여야만 했다고 한다. 이들은 아비투어 시험을 마친 것을 자축하기 위해 마요르카로 떠났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주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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