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김민수, '뽀뽀 쪽 체육관 데이트 현장 포착!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로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배우 공현주와 김민수가 첫 촬영부터 심상치 않은 커플 케미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당신은 선물” 후속 작으로 11월 28일부터 방영될 “사랑은 방울방울”에서 공현주는 원하는 것은 반드시 손에 넣고야 마는 질투의 여왕 ‘한채린’ 역을, 김민수는 표현은 서툴지만 깊은 배려심과 신중함을 지닌 우직한 남자 ‘강상철’ 역을 맡아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 열띤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 가운데 극중 채린과 상철의 커플 케미를 단번에 느낄 수 있는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두 사람의 첫 촬영이기도 했던 이 장면은 체대생인 상철이 연인 채린에게 호신술을 전수하는 데이트 현장이다. 상철은 채린이 다칠세라 동작 하나도 세심히 지도하는가 하면, 혹 목이 마를까 곧장 물을 챙겨주고, 잘했다는 칭찬의 의미로 애교 섞인 뽀뽀를 해주는 등 몸에 밴 다정함을 뽐내고 있다.
훤칠한 키에 8등신 비율, 서구적인 마스크와 타고난 건강미까지 공통분모가 많은 공현주와 김민수는 함께 출연하는 첫 작품임에도 연기 호흡이면 연기 호흡, 외적인 분위기면 분위기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제작진을 만족시키고 있다는 후문이다.
공현주와 김민수의 빛나는 커플 케미로 시선몰이에 나선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은 옛 연인의 심장을 이식받은 남자와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된 한 여자가 자신을 둘러싼 비밀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담은 가족 멜로 드라마이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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