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내 귀에 캔디> 한예리가 방송 최초로,
꾸밈없고 솔직한 매력에 '캔디커플' 만남 성사!
tvN <내 귀에 캔디> 최초로 한예리와 캔디남 이서진의 만남이 실제로 이루어져 어느 때보다 알콩달콩한 모습들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예리는 캔디남을 추리하는 과정에서 이서진의 이름을 언급, 이에 실제 캔디남인 이서진을 비롯해 지켜보던 이들 모두를 놀라게 했고, 그녀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날 마지막 통화 장소는 사직터널 위 어느 술집. 한예리는 영상통화를 통해 이서진과 함께 술 잔을 기울이며 알콩달콩한 케미를 뽐낼뿐 아니라 한번도 마주치지 못하고 끝난 이전의 ‘캔디커플’들과는 달리 서로의 만남까지 약속했다. 하루라는 시간 동안 누구보다 진솔하고 많은 이야기를 전한 한예리가 이서진과 꼭 만나보고 싶다는 깊은 소망을 드러냈던 것.
결국 방송 말미 한예리의 바람에 응답한 이서진은 실제로 한예리가 있는 술집을 방문, <내 귀에 캔디> 방송 최초로 둘의 만남이 성공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덩달아 설레게 만들었다.
통화 내내 이서진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경청할뿐 아니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은 배우 한예리는 <육룡이 나르샤>, <청춘시대> 등 두 편의 드라마 속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을뿐 아니라 영화 <최악의 하루>, <춘몽> 등의 여주인공으로도 활약하며 올 한해 누구보다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낸 바.
또한 작품 뿐 아니라 예능에서도 나오기만 하면 무한한 매력을 발산하는 그녀의 다재다능한 활약이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방송화면 캡쳐>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