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산 후 입원일 수 1.5일 뿐, EU 최저치
영국에서는 출산 후 병원에서 보내는 일수는 평균 1.5일에 불과하며 이는 유럽연합내 최저 일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의료인력, 병실 침상 수, 암 진단기 등에 있어 영국의 의료서비스는 유럽연합내 최저수준인 것으로 최근 조사결과 나타났다.
데일리 메일이 최근 보도한 이와 같은 조사결과는 영국의 HNS의 심각한 수준을 여실히 드러낸 것으로 영국은 인구당 병실 침상수에 있어서도 유럽연합내 국가 중 세번째로 최저 수준이었다.
또한 36시간(1.5일)에 불과한 산모의 입원일수 역시 ‘컨베이어
벨트 케어’라고 비난받을 수준이며, 이는 비 유럽연합국인 터키와 같은 수준이다. 유럽연합 평균 산모 입원 일수는 3.2일이다. 프랑스는 4.1일,
가장 오랜 기간 병원에서 돌봐주는 나라는 크로아티아로 5일이었다.
또한 영국의 의사 수는 인구 1000명 당 2.8명으로 이는 아일랜드와 슬로베니아와 같은 수준이며, 루마니아와
폴란드보다도 적은 숫치다. 유럽연합의 평균의 3.5명이다.
이번 보고서는 OECD가 유럽연합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연간 보고서로서, 여러 통계 수치상, 영국의 의료서비스의 상당 부분이 동구권의 많은 나라들에 비해서도 뒤쳐진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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